연탄 장수 울 아비

국화빵 한 무더기 가슴에 품고 

행여 식을까 봐

월산동 까치고개 숨차게 넘었나니

어린 자식 생각나 걷고 뛰고 넘었나니 

오늘은 내가 삼십 년 전 울 아비되어

햄버거 하나 달랑 들고도 

마음부터 급하구나 

허이 그 녀석 잠이나 안 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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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가는 베실로 수놓은 자더라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출애굽기 39장~  22,23,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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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잠시 생각만 해도

가슴에 조그만 등불이 켜진다.

 

목소리만 들어도 

얼핏 목소리만 들어도 

말랐던 샘물에 물이 고인다.

 

그러함에  너의 눈썹

너의 눈빛 스쳤음에랴!

화들짝 잠든 나뭇가지 꽃피우기도 했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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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들은 반드시 죽일 지니라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자는 반드시 죽일 지니라

 

축애굽기 21장 ~  15,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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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시간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데  저는 늘 게으르거나 조급합니다.  나의 시간표를 내려놓고 주님의 시간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를  원합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나의 시간에 묶이지 않고  주님께 붙들릴 때, 주님이 합당한 장소와 관계를 열어 주실줄 믿습니다. 

     무언가를 선택하고  시작 할 때, 그리스도인으로 서 명확한  기준을 찾게 하옵소서. 돈이 있나 없나, 도와줄 사람이 있나 없나, 내가 할 능력이 있나 없나,  이익인가 손해인가 , 힘든가 쉬운가...  이런 것은 주님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오직 이 일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인가 아닌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가 아닌가를 기준 삼게 하소서. 

    그리할 때 제 인생에서 일 하시는 주님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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