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부활이고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나는 마땅히 부활 생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죽음의 두려움과 존재의 불안으로 허덕이며 힘겹게 살아갑니다.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생입니다.
    주님, 죽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유한한 생명이 무한한 예수님의 생명에 접속되었음을 매 순간 깨닫기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라는 접속 아이디와  믿음이라는 패스워드로  영생에 접속되어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 살게 하옵소서. 
    모든것에 자유하고 모든 것에 만족하는 삶으로 육신을 전부라 여기는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보이며  살게 하옵소서. 결핍과 불만과 불안에 시달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여서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

 

      미국의 교육 커뮤니케이션 이론가인  닐 포스트먼은  1985년 ' 죽도록 즐기기'라는 책을 통해 영상 미디어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세상에 알렸습니다.  30년이 지난 오늘 포스트먼의 예언은 적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와 조지 오웰의 '1984'이라는 작품을 비교합니다.  오웰은  빅 부러더가 지배하는 외부 압력으로 통치하는 사회를 그렸고, 헉슬리는 자유와 즐기는 것의 과잉이 불러오는  문제 점을 지적했습니다. 

     오웰은 서적을 통제하는 사회를 두려워 했고 헉슬리는 재미있는 것에 빠져 서적을 읽지 않는 시대의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오늘날 SNS나 유튜브 영상 등에 익숙해지면  인간의 뇌는 사색과 숙고하기 어려워진다는 말을 합니다.

    포스트 먼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기기를 '인간이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솔함이라고 지적합니다.  '죽도록 즐기기'  딱 좋은 세상에서  '인간들의 무한정한 오락 추구의 욕구'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SNS 세상에서도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빛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도서  12장 ~ 1,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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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 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봄,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늙어 가나니

... 영감이 끊기고 

정신의 냉소의 눈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네

Posted by 물오리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우물가에서  만남으로써 

영원한 생수에 관한  진리를 깨닫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처럼 주님은 죄 많은 인간들의 삶의 현장으로  친히 찾아오셔서 

그들과 만나고, 그들에게 진리의 도를 깨우쳐주신다. 

우리도 마음의 문을 열어 우리의 삶 가운데로 찾아오시는 주님을 매일 만나자!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