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을 전도하려고 했던 이성미와 인연을 끊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가족들 뿐 아니라 박명수 등  동료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기독교 신앙을 통해 가족과 동료들의 변화에 대해 간증했다.

   "어딜 가든 성경책을 들고 다니며 읽고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가족들과 동료를 위해 기도한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건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는 걸  믿는다. " 고 강조했다. 
자신을 성경 바람잡이라 불렀다.

    성경통돋 100회 이상을 했다고 했다.  그는 피어선 신대원에서 역사 신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았고 현재는 CGN에서 '오십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등록까지 하게 된다.  예배 이후 궁금증이 발동해 성경을 읽게 되었다. 

    전도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때를 언급했다.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제가 복음의 씨앗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합니다.  그녀의 말이다.  

Posted by 물오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나님 그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 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그 크신 사랑 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그 크신 사랑 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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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 지라르는 "인간의 모든 욕망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락한 인간의 마음 안에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욕망하는 죄의 본성이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사건도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면서 폭력과 질투가 일어났습니다. 르네 지라르는 십계명의 말씀들도  인간의 행위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다스리라는  계명이라고 정의합니다. 

 

   모든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의 욕망을 잠재우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침묵 훈련'입니다.  기도를 통해 자신 안에 있는 욕망을 발견하고 다스릴 때  더욱 선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욕망을 잠재울 때  비로소 일상의 의미가  새로워지고 작은 일에도 감사와 경외가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영성은 내 안에 욕망을 이루기 위해 기도 하는 것이 아이라 내 안에 욕망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안에 결핍 문제를 채우려고 노력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까.  

Posted by 물오리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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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가을볕 비쳐보니 

손이 많이 늙었다

오래 견딘 증거다 

 

가을볕 비쳐보니 

손이 많이 거칠다

올해 잘산표시다

 

이대로 좋다 내손

초라한 대로 그냥

낡은 내 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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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