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2.09.15 그러므로 - - - 나태주 by 물오리
  2. 2022.09.15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by 물오리
  3. 2022.09.14 막내 딸 ㆍ사랑이 엄마 by 물오리
  4. 2022.09.07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22.09.06 세례요한--- 마가복음 by 물오리
  6. 2022.09.03 사울 왕과 요나단의 죽음 - - - 프랑스 화가 푸케 by 물오리 1
  7. 2022.09.03 아비가일 - - - 램브란트 by 물오리
  8. 2022.09.02 신권을 찾아 다니는 아이 - - - 지성호 목사님 by 물오리


너는 비둘기를 사랑하고
초롱꽃을 사랑하고
너는 애기를 사랑하고
또 시냇물 소리와 산들 바람과
흰 구름까지를 사랑한다

그러한 너를 내가 사랑하므로
나는 저절로
비둘기를 사랑하고
초롱꽃 , 애기, 시냇물 소리와
산들바람, 흰 구름까지를 또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Posted by 물오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 시며  나의 요새 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생명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의지 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의 목자되시니 내가 따르리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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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막내딸이 추석을 반납하고 회사일로 스페인 출장을 갔다. 그것도 길다면 긴 10일 일정이다.
손녀 사랑이를 낳고 처음 가는 출장이다 ㆍ
어린이 집을 다니고 있어서 괜찮을까 했다. 자세히 설명을 하고 수긍을 했다고 했는데, 한 잠자고 나면 어미를 찾으며 칭얼댄다고 했다.

할미라고 멀리있으니 가보지도 못하고 마음이 저리다. 그러니 그 소식을 들은 막내는 얼마나 맘을 조리고 있을지 , 일은 잘 보고 있는지 , 안타깝기 그지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막내딸도 손녀 사랑이도 마음 평안 주시고 보살펴 주소서." 간절히 아뢰는 일뿐이다.

막내는 내 딸이지만 재미 있고 능력 있는 멋진 여성이다. 유머 감각도 있어 이웃과 나를 잘 웃게 한다. 뿐인가 긍정적인 마인드가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준다.

그런 딸인데도 염려가 되어 긴장의 연속이다 . 분명, 아버지께서 돌 봐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면서도 자꾸만 걱정이 되어 하늘을 올려다 보며 아버지께 기도로 중얼거리며 다녔다.

드디어 내일이면 돌아온다. 비행장 로비에서 모녀가 반갑게 상봉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모든 일은 아버지 주권 아래 이루어 자는 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신 말씀 떠올리며 산들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나부댔던 저를 용서하옵소서 ㆍ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사랑이와 막내딸 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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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 줄 때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그가 가난한 자이면 너는 그의 전당물을 가지고 자지 말며

해 질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신명기 24절 ~ 10,12,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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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왕이 행차하는 길에는 앞서서 왕의 행차를 알리고 그 길을 준비하는 전령이 있다. 

메시아 예수가 이 땅에 오실 때, 세례 요한이 그 전령의 역할을 감당했다.

오늘날 우리는 장차 재림하실  만왕의 왕 예수를 널리 알려  그 길을 준비하는 

이 시대의 전령이 되어야 한다.

Posted by 물오리

 

 사울왕과 요나단의  죽음을 비통해 하는  다웟 ㆍ

Posted by 물오리


남편 나발의 죄를 다윗에게 사죄하는 아비가일 

Posted by 물오리

 

집을 나서는 큰 딸아이에게 어디를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새 돈으로 바꾸러 간다고 했습니다. 

" 신권으로 뭘 하려고 ?" 예배 때 헌금으로 드리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물을 드리기 위해 먼저 준비하는 아이를 보니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유품을 정리하다 보니  신권 삼십만 원이 있었습니다. 전 '이 돈으로 뭘 하지?'라고 생각하다가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 올랐습니다. 어머니가 다니시던 시골 교회에 꽃꽂이 예물로 드렸습니다.

목회 사역을 하면서 첫 사례비를 받던 날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신권으로 바꿔서  받은

사례비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 앞으로 주님께 온전히 드릴 기회가  적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온전히 주님께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라는 기도를 같이 드렸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성경을 읽고  매주 예물이 신경을 쓰면서  사는 큰 아이를 볼 때 감동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한 신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삶 속에서 아름다운 자신만의 신권을 드리는 삶이 됐으면 합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