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4.01.31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2. 2024.01.30 다비다 자매회 by 물오리
  3. 2024.01.30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by 물오리
  4. 2024.01.30 목자의 음성 --- 안광복 목사님 by 물오리
  5. 2024.01.29 아비 --- 오봉옥 by 물오리
  6. 2024.01.29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4.01.23 이른 봄--- 나태주 by 물오리
  8. 2024.01.2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9. 2024.01.19 하나님의 시간에 민감하기 원합니다 --- 조정민 by 물오리 2
  10. 2024.01.19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만일 그의 예물이 염소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것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위기 3장~ 12, 13,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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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성경속 다비다처럼 ,  '싱글맘 보듬은 30년' 

     7년전 남편과 헤어진 허윤숙 집사는 어린 아들 둘과 함께 세상에 남겨졌다.  건강이 나빠지면서 하던 일도 접게 된 허집사에게 남은 삶은 두려움 투성이었다. 세상의 눈초리에 어떻게 담담해 질 수 있을지 걱정만 앞서던 때 그를 잡아 준 것이 '다비다자매회'였다. 
    28일 성북구 다비다 자매회 사무실에서 만난 허집사는  " 다비다 자매들과 사역하면서 시커먼 먹구름 같던  내 얼굴 빛 부터 달라졌다.  살아갈 용기와 마음의 치유를 얻었다.  지금은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생명을 살리는 새로운 일, 새로운 꿈을 꾸며 신대원에서 공부하는 중이다." 라고 말했다.
    '실글맘의 친정 ' 다비다회, 지난 30년동안 사도행전에서  과부들이 입을 옷을 만들어 주었던 다비다 처럼 싱글맘의 필요를 채워주고 미소를 되찾아 주었다. 28년간  회장을 맡았던  김혜란 목사는  " 제자훈련과 큐티모임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고 아플때는 반찬을 싸 들고 문병을 가며 보듬어 왔다." 고 설명했다.
    싱글맘에 대한 인식은 30년전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다.  그러나 아직도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가정 위주의 사역을 하는 교회 안에서 마음 아픈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수성결 교회는 오랜시간 다비다자매회를 후원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주었다.  성경 속 다비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욥바항의 사랑' 을 무대에 올리며 애환도 함께 나누었다.  김혜란 목사님은 이시대의 다비다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물오리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

내마음에도  생전 처음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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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케냐에서 8년간  목자로 살았던 필립켈러라는 평신도 사역자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친구 목자와 들판에서 만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두 목자의 양들 수백 마리가  서로 섞여버렸습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양들을  데리고 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목자들은 그저 자연스럽게  엉켜서 놀고 있는 양들에게 " 얘들아, 가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음성을 듣고 양 떼들은  자연스럽게 두 떼로 나뉘어 자기 목자를 따라갔다는 겁니다. 이처럼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기막히게 기억하고 알아듣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무지하고 무능하며 죄성으로 인한  욕심과 잘못도 큽니다.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며  인도하시는 그 길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  (요 10:3)

    하루를 시작하면서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오. 거기에 진리와 빛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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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장수 울 아비

국화빵 한 무더기 가슴에 품고 

행여 식을까 봐

월산동 까치고개 숨차게 넘었나니

어린 자식 생각나 걷고 뛰고 넘었나니 

오늘은 내가 삼십 년 전 울 아비되어

햄버거 하나 달랑 들고도 

마음부터 급하구나 

허이 그 녀석 잠이나 안 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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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가는 베실로 수놓은 자더라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출애굽기 39장~  22,23,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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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잠시 생각만 해도

가슴에 조그만 등불이 켜진다.

 

목소리만 들어도 

얼핏 목소리만 들어도 

말랐던 샘물에 물이 고인다.

 

그러함에  너의 눈썹

너의 눈빛 스쳤음에랴!

화들짝 잠든 나뭇가지 꽃피우기도 했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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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들은 반드시 죽일 지니라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자는 반드시 죽일 지니라

 

축애굽기 21장 ~  15,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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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의 시간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데  저는 늘 게으르거나 조급합니다.  나의 시간표를 내려놓고 주님의 시간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를  원합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나의 시간에 묶이지 않고  주님께 붙들릴 때, 주님이 합당한 장소와 관계를 열어 주실줄 믿습니다. 

     무언가를 선택하고  시작 할 때, 그리스도인으로 서 명확한  기준을 찾게 하옵소서. 돈이 있나 없나, 도와줄 사람이 있나 없나, 내가 할 능력이 있나 없나,  이익인가 손해인가 , 힘든가 쉬운가...  이런 것은 주님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오직 이 일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인가 아닌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가 아닌가를 기준 삼게 하소서. 

    그리할 때 제 인생에서 일 하시는 주님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Posted by 물오리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13장 ~ 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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