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에 해당되는 글 467건

  1. 2024.08.17 졸업사진 속 내 모습 ---이장균목사님 by 물오리
  2. 2024.08.12 말 무덤 - - - 안광복 목사님 by 물오리
  3. 2024.08.05 나는 배웠다 --- 안광복 목사님 by 물오리
  4. 2024.07.31 사랑의 찬가 올림픽 ---김종구 목사님 by 물오리
  5. 2024.07.23 항해 중 바울 by 물오리
  6. 2024.07.18 쫓겨나는 하갈 by 물오리
  7. 2024.07.12 마음 둘 곳 by 물오리
  8. 2024.06.25 웨이 메이커 --- 안광복 목사님 by 물오리
  9. 2024.06.15 나를 설레게 하는 것 --- 박지웅 목사님 by 물오리
  10. 2024.06.03 크레이지 러브 by 물오리

 

    미국 TED (테드)  강연에서 소개된 연구 내용입니다. 학창 시절 졸업사진을  촬영한 이들을 추적 연구하자 놀라운 결과가 발견됩니다. 바로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은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  사회에 나와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  한국은 졸업사진을 찍어도  증명사진을 찍는 것 같이  모두 엄격하고 근엄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습니다. 여러분의 졸업앨범 사진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대민족을 '고난의 민족'이라고 하지만  동시에 '웃음의 민족'이라고도 합니다. 유대인은 고난 가운데 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대겪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모든 생물 중에서 인간만이 웃는다. 인간 중에서도 현명한 사람일수록 잘 웃는다"

   아인슈타인은  노벨상을 받는 자리에서  유머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 나를 키운것은 유머였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은 조크였다"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늘 기뻐하고 미소 짓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물오리

 

    경북 예천군 대죽리 마을에는 언총이라는 말 무덤이 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을 위한  무덤이란 뜻으로  500년 역사를 가진  고분입니다.  오래전 이 마을에 살던  여러 문중이 크게 싸웠는데  그 발단이 사소한  말 한마디였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언어의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미움 원망 비방이 담긴  거친 말이나  나쁜 욕을  사발에 밷어  담은 후  일종의 말 장례를 치르고 무덤을 만든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 이후  마을에 다툼과  언쟁이 잠잠해집니다. 

   상징적인  행동이었지만  더 이상 거칠고 부정적인 말들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 결과  그 마을은 평화를 찾았다고 합니다."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  성경도 혀를 길들이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언어 생활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입술의 파수꾼을  붙여 달라고 기도 해야 합니다. 

    거칠고 후회할 말이나 누군가를 낙심케 하는 부정적인 말이 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생명과 진리의 언어인 하나님 말씀을 채워 가십시오. 범사에 은혜와 감사의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마야 안젤루는 20세기 미국에서  영향력 있던  흑인 여성중 한 명입니다.  시인, 작가, 배우였던  그녀는 자신의 험난한  삶을 기록한  자서전에서 '나는 배웠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나는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이 오늘  아무리 안 좋아 보여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  내일이면 더 나아진다는 것을 /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양쪽 손에 포수 글로브를 끼고  살아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무엇인가를  다시 던져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늘 배워야 합니다. 겸손 함과 성실 함을 가지고 배워야 합니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불치하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잘 배우는 사람입니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식사회, 초격차 시대 속에서 수많은 정보와 소식이 쏟아집니다.  최고의 지혜를 최고의 스승을 통해  배우십시오  예수님은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Posted by 물오리

 

     2024년 파리올림픽이 개막이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모토는 ' 더 빨리, 더높이, 더 멀리'입니다.  강한 것을 추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것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을 가려내는 경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열정적으로  전도하던 고린도는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였습니다.  올림픽의 가치가 지배하던고린도 교회인들에게  바울은 '육체의 가시'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던 일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가시를 빼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는데 , 하나님께서는 그 가시( 유체의 약함)가 당신의 능력이 머물고  그 능력이  온전해지는  통로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약함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길이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백미는 세계적인 가수 셀린 디옹이 에펠탑 2층 무대에서  프랑스 유명 다중가요 '사랑의 찬가'ㄹ글 열창한 장면이었습니다. 디옹은 2022년  몸이 굳어 가는 강직 인간 증후근이란 불치병 진단을 받고  재활 중임을 밝혔습니다.

   ' 저푸른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고 해도  당신만 날 사랑한다면  나는 아무 문제없어요'라는 디옹의 절규는  사랑이 제일임을  알려줍니다. 올림픽 모토에 한 가지  더 추가하기를 기대합니다.

  '더 사랑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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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중 폭풍을 만난  이 사건으로 인해

바울은 로마 군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큰 도움을 받는다.

하나님은 때때로 거친 폭풍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종들에게 큰 유익을 제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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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딕 구달의 그림 -

 

사라에게 쫓겨나는 이스마일과 하갈 

주먹을 꼭 쥔 하갈의 손이 보인다.

사라의 몸종이었던 하갈

cbs <잘잘법>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시각으로 하갈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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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몰고 어디에 갈 때  주차할 만한 곳이 있는지부터 고민합니다. 주차 자리가 넉넉하다면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습니다. 주차장은 차를 세우는 장소입니다.  한편으로는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마음 놓고 차를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안함을 선물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마음 둘 곳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면에서 마음을 열고 내 마음을 보여줄  대상을 앞에 두고  사는 것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부끄러워 마음 전체를  보일 수 없을 때도 있겠지만  답답하고 아픈 곳만이라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때로는 마음 둘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그 원인이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 자책하기도 합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마음 둘 대상을 찾아봐야 합니다. 산책하면서  산이나 거리를 보고 바람과 햇빛을 느끼는 것도  괜찮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 둘만한 선물 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마음 둘 곳 하나는 확실합니다.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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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오크힐스교회  바이올라 왈덴 목사가 말했습니다.  " 만약 홍해가 당신 앞을 가로막고  있고 왼쪽에는 산이요 오른쪽에는 광야가 있으며  뒤에서는 애굽 군인들이 말을 타고 쫓아온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라. 왜냐하면  그 상황은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길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목적지에 와서야  잘못된 길임을 알고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절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인생길을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하나님은 길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내 삶의 여정 가운데  가장 좋은 길이 어디인지 아시는 분입니다. 

    길이 막혔다면  새롭게 뚫어주시고  열어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그분과 동행하십시오.  모든 막힌 길이 열리고  새로운 시온의 대로가 펼쳐지는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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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의 여신'이라 불리는 일본인  곤도 마리에는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버리는 일인데, 버리는 기준은 '설렘'이다. "  그는 아무리 버리기 아까운 물건도  그것이 자신을 설레게 하지 않으면  과감히 버린다고 했습니다.

   설레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이미 자신에게 소중하거나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살아 있는지  판단하는 잣대가  바로 이것입니다. '복음이 오늘도 나를 설레게 하는가?' 곤도 마리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이렇게  갈음했습니다.  '내가 무엇에 설레는가'라고 질문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돈을 생각 할 때마다  가슴이 설레고  생기가 도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돈의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골프를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설레는 사람은 '골프의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예수를 생각 할때  가슴이 설레는 사람, 그 사람은 '예수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예수의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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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프랜시스 챈은 그의 책 '크레이지 러브'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이 태어날 때 생모가 돌아가셔서 어린 시절부터 알 수 없는 죄책감을 느끼고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 함에 늘  주눅 든 채 살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부친은  대단히 권위주의적이었습니다. 그는 아빠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9살에 새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아빠가 자신의 어깨를 감싸 안아주신 경험이 아버지의 사랑을 느낀 유일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가 사랑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영원하신 창조주께서 미물 같은 자신을 찾아오신 사랑에 부딪혔을 때  그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 당신은 왜  책 제목을 '크레이지 러브'로 정하셨나요?" 그는 오히려 되물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과연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치도록 사랑하셨기에 , 또 그 사랑 앞에서 우린 미치지 않을 수 없기에 챈은 이런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