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86건

  1. 2018.04.20 새와 나무 ---류시화 by 물오리
  2. 2018.04.20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18.04.19 제비꽃 ---류시화 by 물오리
  4. 2018.04.19 말씀 --- 류시화 by 물오리
  5. 2018.04.19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by 물오리
  6. 2018.04.19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18.04.19 그림묵상---김민석 by 물오리
  8. 2018.04.18 출애굽기 18 장 1절, by 물오리
  9. 2018.04.18 새벽 기도 --- 정호승 by 물오리
  10. 2018.04.18 몰랐네 ---정채봉 by 물오리

 



여기 바람한점 없는 산속에 서면
나무들은 움직없이 고요한데
어떤 나뭇가지 하나만 흔들린다

그것은 새가
그 위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별일없이 살아가는 뭇 사람들 속에서
오직 나만 홀로 흔들리는 것도 
당신이
내 안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새는 그 나뭇가지에 집을짓고
나무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지만 
나만 홀로 끝없이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집을 짓지 않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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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예수님 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바로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다.

속에서부터, 즉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가 나오며 속임수, 방탕, 질투, 욕지거리,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 모든 악한 것들은 사람의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마가복음7장 ~ 20,21,22,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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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수레를 타고 가는 신부
옷자락을 잡아당겼지
풀어지는 사랑
온 곳으로 돌아가는 길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에게로 가서
신부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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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쉽게 정주지 마세요
그것이 더 애틋한 것이고
더 사랑하는 일입니다
제자리에 있는 나무들과
꽃과 돌을
당신의 자리에 서서
맑게 바라보는 기쁨을 이제는 알듯이
그런 겁니다
쉽게 가까이 가지도
멀리하지도 마세요
맑은 눈으로, 남김없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안을 수 있는
당신의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더 애틋한 사랑이란 걸
이제는 당신도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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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별은 손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은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로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이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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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신의 악한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점점 자라 죽음을 가져 옵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속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창조하신 것 중에서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야고보서 1장~14,15,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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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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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18 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쉬운 성경]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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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제는 홀로 밥을 먹지 않게 하소서

이제는 홀로 울지 않게 하소서

길이 끝나는 곳에 다시 길을 열어 주시고

때로는 조그만 술집 희미한 등불 곁에서

추위에 떨게 하소서

밝음의 어둠과 깨끗함의 더러움과

배부름의 배고픔을 알게 하시고

아름다움의 추함과 희망의 절망과

기쁨의 슬픔을 알게 하시고

이제는 사랑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리어카를 끌고 스스로 밥이 되어

길을 기다리는 자의 새벽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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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시원한 생수 한 잔 주욱 마셔보는 청량함
오줌발 한 번 좔좔 쏟아보는 상쾌함
반듯이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보는 아늑함

딸아이의 겨드랑을 간지럽혀서 웃겨보고
아들아이와 이불 속에서 발싸움을 걸어보고
앞서거니뒤서거니 엉클어져서 달려보는
아, 그것이 행복인 것을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

이 하잘것 없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깊고도 깊은 말씀을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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