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04건

  1. 2022.02.19 무심천--- 도종환 by 물오리
  2. 2022.02.18 잡풀--- 문두근 by 물오리
  3. 2022.02.12 내 믿음의 부활절--- 유안진 by 물오리
  4. 2022.02.12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by 물오리
  5. 2022.02.08 극렬한 풀무불---말라기 by 물오리
  6. 2022.02.0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2.01.31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2.01.27 자나 깨나 할머니는 ---서재환 by 물오리
  9. 2022.01.27 너는 뭐에 미쳐사니? by 물오리
  10. 2022.01.23 주가 일하시네 by 물오리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집착이라서
그 끈 떨쳐 버릴 수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어 헹구어  볼 수 있다면
달맞이꽃 속에 서서  돌아보시게

돌아서는 텅 빈 가슴으로

바람 한줄기 서늘히 다가와 몸을 감거든 

어찌하여 이물이 그토록 오랜 세월

무심히 흘러오고 흘러갔는지 알게 될지니

아무것에도 걸림 없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욕심 다 버린 뒤

우주처럼 넓어진 마음 무심이라 하나니

다 비워 고요히 깊어지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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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꽃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어느 해질녘 비가 나리고
무담시 지나가던 바람도
너를 어여삐 하였으리라

꽃만 향기로운 것은 아니다
한밤에 우레도 울고
뿌리까지 오는 뙤약볕도
너를 향기롭게 하였으리라

아름답다거나 향기롭다거나
그것만은 길이 아니다
뽑혀 던져진 풀일지언정
세상에 그의 웃음도 있으리라

Posted by 물오리

 

지난겨울 

얼어 죽은 그루터기에도

새싹이 돋습니다

 

말라죽은 가지 끝

굳은 티눈에서도 

분홍 꽃잎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저 하찮은 풀 한 포기도 

거듭 살려내시는 하나님

죽음도 물리쳐 부활의 증거 되신 예수님

 

깊이 잠든 나의 마음

말라죽은 나의 신앙도 

살아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살아나신 

기적의 동굴 앞에 

이슬 젖은 풀포기로 

부활하고 싶습니다

 

그윽한 믿음의 향기 

풍겨내고 싶습니다

해마다 기적의 증거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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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  주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에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 이로다

 

4, 주땨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내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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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마지막 메시지는  의로운 해 (예수 그리스도)의 등장과 엘리야 (세례 요한)의 출현,

그리고 악인의 궁극적인 파멸에 관한 것이다. 정녕 신약시대가 도래하면 

예수그리스도가  발하는 치료의 광선으로 구원받은 심령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기뻐 뛰며 찬송할것이다. 하지만 빛을 싫어하는 악인의 무리는 마름 지푸라기처럼 

심판의 불에 타 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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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속을 아신다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 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요한복음 2장~24,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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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장~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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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자나 깨나 할머니는 

성경책만 읽으신다

 

감자밭 감자 캐듯

책이랑을 더듬으며

 

굵다란 감자알 같은 

굵은 말씀을 캐내신다

 

가다가는 한 번씩

그 이랑을 되돌아가 

 

이삭 감자 주워내 듯 

놓친 말씀 다시줍고

 

마음속 광주리 찬 듯 

눈을 지긋 감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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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어느 신문에서 보았을까.
외국인인데 목에 널찍한 판넬을 걸었다. 앞면에는 " 나는 예수에 미쳐 산다 " 뒷면에는"너는 뭐에 미쳐 사니? "였다 . 그 스냅사진을 보며 뭔가 동질감이 느껴져 웃음이 나왔다.
사실 나는 요즘 예수님께 반해서 살고 있다. 미치든 반하든 그 은혜는 엄청난 축복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복 된 새 세상이 열리기 때문이다.
나그네처럼 왔다가는 인생길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삭막하고 불행한 삶일까.

요즘 누가복음을 필사하며 느끼는 것은 마치 말씀이 살아 움직이 듯, 예수님과 제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된다.
십자가에 못 박혀 달리셨을 때
그 조롱과 멸시를 당하실 때 " 나쁜 놈들" 내 입에서 독한 한마디가 나왔다. 사흘 후,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말씀하셨다. 그리고 손을 들어
제자들을 축복하시고 하늘로 올려지실 때 , 나는 감사와 슬픔의 눈물이 시야를 가렸다.

33년의 생애, 그리고 3년의 사역 , 갖가지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치료해 주셨고 귀신 들린 사람들, 죽었던 사람, 모두 살리신 그 크신 은혜를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년 전, 나는 죽음 앞에 망연히 서 있었다. 참으로 먹먹했던 시간들 이었다.
그러나 그 모든 고난을 예수님 하신 말씀을 붙잡고 이겨낼 수 있었다. 그리하여
선물로 주시는 하루하루를 감사로 살고 있다. 나는 예수님 사랑으로 승리했다.

그대가 만일 참된 행복을 찾거든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그분으로 인하여 참 평안을 얻으면 나와 같이 고백할 거요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

내가 좋아하는 찬송이다.
베드로처럼 나는 그분을 사랑한다. 또한 날마다 예수님 하신 말씀을 읽으며 그 사랑에 반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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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날이 저물어 갈 때 빈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될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이레

(후렴)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우리 모인 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백해 여호와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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