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플랭클이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체험기를 담은 책

'죽음의 수용소' 에는 그가 수용소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세 가지 중요 가치가 나옵니다.

바로 '창조적 가치' '경험적 가치 ' '태도적 가치' 입니다.  창조적 가치를 가진 사람은

늘 무언가를 만들거나 찾고, 경험적 가치를 가진 사람은 항상 배우려하고

자신의 경험을 남에게 나누며 삽니다.

태도적 가치를 가진 사람은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며 일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런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 수용소 생활을 끝까지 견뎠는데 저는 이 세 가지 가치 중에서

태도적 가치가 가장 기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주 안에서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고 하는데 이는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적 가치를 말합니다.

살다 보면 우린 좋은 일, 궂은일, 슬픈 일 등을 만납니다.

이 모든 일을 기쁘고 감사하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며 모든 것이 협력해 선이 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너무 멀리 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모습 보이는 곳까지는 

목소리 들리는 곳까지만 가거라

 

돌아오는 길  잊을 까 걱정이다.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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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귀환 여정은 옛적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향하던 출애굽을 연상 시킨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방 땅에 영구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의 소망이 있는 언약의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천국을 향해 신앙의 여정을 떠나야 하듯...

Posted by 물오리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한마디 말로 총명한 자에게 충고하는 것이 매 백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 

 

잠언 17장~ 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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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시 산책[Poem] 2021. 6. 26. 12:16

 

일 년에 단 한번 

음력 칠월 초 이렛날

 

우리 둘은

오작교에서 만나요

 

그리움의 시간은 

너무 길고요 

 

만남의 시간은

너무 짧아요

 

뭇사람들의 가슴속

전설이 되어버린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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