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5시 반 , 아침 동이 뜬다.
무심천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 하루가 장엄하게 시작된다.
서울과는 달리 넓은 하늘이 끝없이 펼쳐있다 ㆍ새털구름, 뭉게구름 그림을 그린다.
연일 폭염이지만 새벽 공기는 너무도 싱그럽다.
이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 그 속에 내가 있음이 감사다.


산책길 풀도 깎았다 풀내음이 좋다.


시골에서 보았던 젓갈 잠자리 , 정겹다.

고니도 아침먹이를 찾나 보다.

흐르는 개울 물에서 여울 낚시를 하는 아저씨 ㅎ

내가 사는 아파트 ㅎ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1, 인류는 하나 되게 지음 받은 한 가족 우리는 그 속에서 협조하며 일하는
형제와 자매로다 형제와 자매로다
2,죄악은 뿌리 깊게 우리 맘에 도사려 편당심 일으키며 차별의식 넣어서
대화를 막으련다 대화를 막으련다.
3, 주님은 십자가로 화해하는 본 보여 불신의 이 땅 위에 믿은 사랑 되찾는
새 세계 명하신다 새 세계 명하신다
4, 영광도 부끄럽도 함께 받는 우리니 믿음과 소망으로 든든하게 뭉쳐서
이 어둠 뚫고 가자 이 어둠 뚫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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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세계에서 도시의 성벽은 밖으로는 외적의 침입을 막고
안으로는 공동체를 결속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므로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은 반드시 다시 세워져야 했다.
오늘날 우리도 무너진 신앙의 성벽이 있다면 속히 일으켜 세워야 한다.
그래야 세상의 악한 세력들이 우리를 공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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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조개, 나무와 꽃, 나비와 벌 등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는데
사람만 없다 하여 무인도라고 하는 것은 사람중심의 사고입니다.
이미 사람이 살고 있는 땅에 발을 디디면 방문이라고 해야 하는데
'신대륙 발견' 아라고 하면 강지자 중심의 사고입니다.
단체 사진을 보면서 자신의 얼굴이 잘 나왔으면 잘 찍은 사진이고 못 나왔으면
못 찍은 사진이라고 하면 자기중심의 사고입니다.
기도에 응답하면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이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가 " 하고 불평한다면 하나님을 고작 알라딘의 램프에 나오는
거인 종으로 여기는 인본주의 사고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도 ,
우리 방식대로 응답하지 않으셔도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 나심이로다"
( 시편 14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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