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라.

그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계.

그곳을 여행 할때  그대는 변화하리라.

Posted by 물오리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 대로 하니라 

 

레위기 10장 ~ 1,2,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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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부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또 단지파 아히 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홍색 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5~ 30,31,32,34,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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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벌레를 잡아먹을 수 있을 테니까.

만일 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하지만 만일 

당신이 벌레라면

아주 늦게 일어나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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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 쉬고

파릇한 미나리싹이

 

봄날은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하고 각박하다지만

그러나 세상은 살 만한 곳.

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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