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본 이 환상은 붉은 용으로 상징된 사단이 한 여자가 해산의 고통을 통해
낳은 옥동자 곧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파멸시키려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사단의 위협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로 인해 안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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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눈부시게 맑고 푸르고
햇살 저리도 따스한데
맘속 쓸쓸한
생각들은 접기로 하자
밝고 좋은 생각들만
보석같이 품기로 하자.
지난날의 아픈 상처들
자꾸 덧내지 말자
앞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말끔히 떨쳐버리자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음의
황홀한 기쁨을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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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과 카드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금은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카드는 흔적을 남긴다는 점입니다. 현금 사용 내용을 하나하나 추적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카드 사용내역을 추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 법 과학의 창시자 ' 이자 프랑스의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의 말입니다.
범죄자는 사건 현장에 반드시 흔적과 단서, 증거를 남긴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스마트폰 역시 검색한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깁니다. 이것을 찾는 것을 '디지털 포렌식'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나라는 존재는 나 자신이 일평생 접촉한 총집합의 결과입니다. 악한 것을 접촉하는 사람은 결국 악한 모습을 하고 있게 됩니다. 반면 선한 것을 접촉하는 사람은 결국 선한 모습을 하고 있게 됩니다. 마약을 하고 난 이후, 아무리 염색을 하고 제모를 해도 흔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바울은 "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라고 단언한 바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할 흔적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예수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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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 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 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장~ 4,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