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 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길을 가야겠어요.

Posted by 물오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장 ~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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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 가는 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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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시무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어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누가복음  2장~ 25,28, 29,30,3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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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하나님,

행복을 간절히 원하지만 

우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 카프카의 성처럼 

행복은 늘 저만치 떨어져 있습니다.

행복은 어쩌면 신기루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욕망의 허구렁을 채우느라 

삶을 탕진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은총임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은총에 눈뜬 사람들과 깊이 연대하며

지금을 한껏 누리며 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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