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와 룻의 만남은 조건을 뛰어넘는 이타적인 사랑이다.

이 사랑으로 둘은 장차 다윗 가계를 형성하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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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난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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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년을 섬기리이다. 

 

창세기 29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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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 한다는 건 어떻게 살았다는 말일까요. 

뜻밖에도 성경은 그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삶의 행위가 아니라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동행하다' 라는 히브리어는  부부관계를 의미합니다.

때로 다투고 얄미워 보여도 한평생 묵묵히 함께 걸어가는 사이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동행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큰 부담을 느낌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우리가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할 것 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봅시다. 어른이 세살짜리 아이와 걸어 간다면 누가 더 불편 할까요.

아이는 제 갈길을 가면 그만 입니다.

보폭을 맞추고 속도를 조절하는 건 어른 몫이지요.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 할때도

우리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더 손해보고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죄많고 어리석은 우리에게 보폭과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겠지요.

동행은 결국 은혜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효성이 지극한 룻은 어려운 삶을 탓하지 않고
기꺼이 들판으로 나가 이삭을 주웠다.
하나님은 그런 룻을 장차 기업 무를 자가 될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셨다.
하나님은 항상 땀 흘리는 자에게
축복의 기회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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