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야훼께서 사다리 위에 서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야훼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훼다.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네가 지금 자고 있는 땅을 줄 것이다 "

"나는 너와 함께하고 네가 어디로 가든 너를 지켜 줄 것이다.

그리고 너를 다시 이땅으로 데려오리니,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 주기 전까지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

 

창세기 28장 ~ 13,15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10.11
하나님 말씀.  (0) 2018.10.08
하나님 말씀.  (0) 2018.10.01
하나님 말씀.  (0) 2018.09.28
하나님 말씀.  (0) 2018.09.24
Posted by 물오리

 

그는 모든 사람을

시인이게 하는 시인.

사랑하는 자의 노래를 부르는

새벽의 사람.

해 뜨는 곳에서 가장 어두운

고요한 기다림의 아들.


절벽 위에 길을 내어

길을 걸으면

그는 언제나 길 위의 길.

절벽의 길 끝까지 불어오는

사람의 바람.


들풀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용서하는 들녘의 노을 끝

사람의 아름다움을 아름다워하는

아름다움의 깊이.


날마다 사랑의 바닷가를 거닐며

절망의 물고기를 잡아먹는 그는

이 세상 햇빛이 굳어지기 전에

홀로 켠 인간의 등불.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잎--- 정채봉  (0) 2018.10.05
10월엽서 --- 이해인  (0) 2018.10.03
가을의 시 --- 김초혜  (0) 2018.10.01
10월의 기도---이해인  (0) 2018.09.30
시월---피천득  (0) 2018.09.30
Posted by 물오리

 

사람은 먹어야 살기 때문에 양식은 곧 생명입니다.

하나는 땅의 양식이고 다른 하나는 영의 양식입니다.

땅의 양식에는 종류가 많아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고급 음식,

값비싼 해물을 먹었다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그러나 영의 양식은 다릅니다.

먹는 대로 삶이 달라집니다.  어떤 영적인 양식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인생에 열리는 열매가 달라집니다.  하늘의 양식을 먹고 삽시다.

"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요한복음 6장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엽서 --- 이해인  (0) 2018.10.03
시인 예수 ---정호승  (0) 2018.10.02
10월의 기도---이해인  (0) 2018.09.30
시월---피천득  (0) 2018.09.30
기도 ---정채봉  (0) 2018.09.24
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37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39장 1절.  (0) 2018.10.22
출애굽기 38장 1절.  (0) 2018.10.08
출애굽기 36장 1절.  (0) 2018.09.17
출애굽기 35장 1절.  (0) 2018.09.06
출애굽기 34장 1절.  (0) 2018.08.30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