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

" 하늘을 보아라. 셀 수 있으면 저 별들을 세어보아라.

네 자손들도 저 별들처럼 많아지게 될 것이다. "

아브람은 야훼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런즉 야훼께서는 이런 아브람의 믿음을

보시고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창세기 15장~ 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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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은 왜 악을 빨리 없애지 않을까'

하나님은 왜 악을 즉각 심판하지 않는가. 왜 인생의 고통은 빨리 제거되지 않는가,

그 이유는 첫째, 악을 허용함으로써 인간이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잘못 할 때마다 즉시 처벌한다면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가 없다.

둘째, 악을 선으로 바꾸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

셋째, 고통스러운 시간을 통해 신앙을 성숙하게 하기 위함이다.

"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로마서 5장~ 3,4절}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한 때 그렇게도 찬란한 빛이었건만

이제는 눈앞에서 사라져가는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찾을 길 없을지라도

우리는 서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얻으리라.

존재의 영원함을

비로서 처음 공감하며

인간의 고뇌를

사색으로 달래어서

죽음을 꿰뚫어보는 그 믿음 속에서

현명한 마음으로 세월을 버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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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그들은 소돔에 살고 있던 아브람의 조카 롯도 끌고 갔습니다.

그들은 롯의 재산도 다 가지고 갔습니다.

아브람은 자기 조카 롯이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장막에서 태어나

그가 훈련시킨 사람 삼백십팔 명을 이끌고 단까지 뒤쫓았습니다. 

아브람은 그들이 빼앗아간 재산을 모두 되찾았습니다.

자기조카 롯과 롯의 모든 재산을 되찾았고 

여자들과 다른 사람들도 되찾았습니다.

 

창세기 14장~ 12,14,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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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들꽃이 핀다

나 자신의 자유와

나 자신의 절대로서

사랑하다가 죽고 싶다고

풀벌레도 외친다.

내일 아침 된서리에 무너질 꽃처럼

이 밤에 울고 죽을 버러지처럼

거치른 들녘에다

깊은 밤 어둠에다

혈서를 쓰고 싶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