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회복과 창조를 향하는 시간'

- 잠은 하나님께 맡기라는 부르심이다. -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고전 3:16)이라고 말씀하신다.

인간 몸이 주님의 말씀과 영이 임재하는 '집'인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몸을 묵상하면, 그분의 손길이 보이고 건강하게 사는 지혜가 보인다.

잠은 생명의 시작부터 총력적으로 매달리는 몸짓,

잠을 잘때 몸안에서는 생명을 향한 신비로운 일이 일어납니다.

잠의 은혜를 모르는 현대인, 주님은 오늘도 몸과 마음을 창조주 당신에게 맡기라고

우리를 고요하게 부르신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아브람과 롯에게는 가축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이 너무 좁았습니다.

모든 땅이 네 앞에 있으니, 우리 서로 떨어져 살자.

네가 왼족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창세기 13장~ 6,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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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오늘
가을산과 들녘과 물을 보고 왔습니다
산속 깊은 곳
작은 마을 지나고
작은 개울물 건널 때
당신 생각 간절했습니다
산의 품에 들고 싶었어요, 깊숙히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었어요
물소리랑 당신이랑 한없이...

늘보고 싶어요
늘 이야기하고 싶어요
당신에겐 모든 것이 말이 되어요
십일월 초하루 단풍 물든 산자락 끝이나
물굽이 마다에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가슴 저렸어요
오늘
가을산과 들녘과 물을 보고
하루 왼종일
당신을 보았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보고 싶은
가을 햇볕에 이 마음 익어서
음악이 되네

말은 없이
그리움 영글어서
가지도 휘이는
열매,
참다 못 해
가슴 찢고 나오는
비둘기떼들,

들꽃이 되고
바람 속에 몸을 푸는
갈숲도 되네

가을 햇볕에
눈물도 말려야지
가을 햇볕에
더욱 나는 사랑하고 있건만
말은 없이 기다림만 쌓여서
낙엽이 되네

아아
저녁 해를 안고 누운
긴 강물이나 되고지고

보고 싶은
이 마음이 저물어
밤하늘 되네

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33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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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