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 갈때 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 간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대더라

 

마태복음 1장~  16,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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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그의 반쪽이 어디엔가 있다 한다

눈이 안보이거나 

음성이 잦아든 이도

서로를 알아보며 

이름부를 수 있다 한다

정신이 혼미하면

영혼으로 알아낸다

 

누군가가 

하늘을 향해 외친다

주님 외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응답하신다

내가 너의 그 사람이다

와서 안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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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것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장 ~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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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에 역사, 생태문화의 산실 '문경도립공원'을 추석 명절 동안에 다녀왔다. 
   백두대간의 조령산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 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나그네 숙소 가 있었고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적과 설화  민요등으로 이름난 곳이란다.  

한가위 열엿새 보름달, 참으로 둥글고 밝았다.

강가에 동이 트는 찰라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이 묵었다는 주막, 풍속화가 그시대를 보여 주고 있다. 

 숙종 43년, 문경새재에서 묵다.

 

 

하루 110리 길을 걸었다는 것은 상상이 안된다.

           그 먼길을 가서 낙방하고 돌아오는 선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 마음이 짠했다.

   박물관 앞에서 펼쳐진 사물놀이 공연 ,  상쇠를 잡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났다. ㅎ

 


 

 

문경읍 온천 강변길 근천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른 아침, 강을 따라 흐르는 물과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을이 짙어지고 있었다.  짧은 여행이었으나 감사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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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스가랴 8장~ 1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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