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1.11.30 예루살렘 성벽---예레미야 by 물오리
  2. 2021.11.28 지금 여기서 ---변성우목사님 by 물오리
  3. 2021.11.27 나의 스승님 by 물오리
  4. 2021.11.27 아무나 보듬고 싶다---김준태 by 물오리
  5. 2021.11.25 히스기야 왕---이사야 by 물오리
  6. 2021.11.25 넓은 들에 익은 곡식 by 물오리
  7. 2021.11.19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1.11.16 꽃길--- 한재욱목사님 by 물오리
  9. 2021.11.15 대청호 단편 영화제 by 물오리
  10. 2021.11.13 11월 - - - 나태주 by 물오리

 

예레미야는 일생동안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속히 돌이켜 회개하라고 외쳤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이 우상과 죄악의 길에서 끝내 돌이키지 않자 

그가 경고한 대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임하고야 말았다.

회개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회개하지 않으면 , 심판은 임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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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루 군대---이사야  (0) 2021.11.12
Posted by 물오리


고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 목사님을 기억하며 오래전에 들었던
대조동 천막 교회 시절의 간증이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그 당시 교회를
개척했던 동네에는 어려운 사람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집마다 다니며 전도를 하셨는데 어느날 한 아주머니에게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
하고 전도하니 예수를 믿어야 천당에 가느냐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고 죄 사함 받아야
천당에 갈 수 있지만 안그러면 지옥에 간다고 하니 아주머니는 웃으며 말하길
" 지금 내가 사는 것이 지옥인데 나중에 지옥 가는 것은 무섭지 않지만, 하나님이 계신다면 지금 나를
지옥에서 건져 주셨으면 좋겠다." 고 하더랍니다. 그 후 조 목사님은 하나님께 심각하게
기도 하며 물었는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가져다 주셨고 이 땅을 사는 우린 예수님으로 인해
천국을 경험하며 의와 희락과 평강이 넘치는 천국의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축복입니다.
지금 여기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의 기쁨과 복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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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승님

소소한 기쁨 2021. 11. 27. 09:30

 

나의 무딘 감성을 깨워 주신 임선희 선생님,

벚꽃이 활짝 피던  봄날 윤중로에서 , 뵙고 싶고 그리워라 ~

 

시 낭송 자리에서 우연히 뵙게 된 김남조 선생님과 금천 문학 서복희 회장님.

금아 피천득 선생님,  운정 윤재천 선생님과 사계 문우들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 ~

임선희 선생님을 모시고 사계 문우들과 행주산성 소풍 갔던 날 ~

음성 선배님 수필상 받으시던 날

지금도 눈에 선하다 ㆍ그 화사하셨던 모습 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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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나 보듬고 싶다

무식하게 정말 일자무식하게

사람이여 환장하게 좋은 사람이여

아무나 보듬고 설레고 싶다

그리하여 더욱 아무나 보듬고

우리가 사람과 사람이라는 놀라움을 

강물에 입술 적시듯 노래하고 싶다

생명이여 생명의 소중한 것들이여 

이제 나는 아무나 보듬고 싶다

사람이면 물 불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면

이제 나는 아무나 보듬고 싶다

우리가 너무 깊이 보듬어

마음에 행여 가시가 박힌다손

육신에 행여 손톱자국이 머무른 다손

생명이여 생명이여 소중한 눈동자여

사람의 뼈는 하늘의 하늘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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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놀라운 능력에 주목하라!

히스기야 왕은 죽을병에 걸렸다.  하지만 히스기야는 통곡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결국 죽음의 병상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실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까지 감동시키는 놀라운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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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빛에 향기 진동하도다

후렴 : 무르익은 저 곡식은 낫을 기다리는데 때가 지나가기 전에 어서 추수합시다

추수할 것 많은 때에 일꾼 매우 적으니 열심 있는 일꾼들을 주여 보내 주소서

먼동 틀 때 일어나서 일찍 들에 나아가  황혼 때가 되기까지  추수하게 하소서

거둬들인 모든 알곡 천국 창고 들인 후 주가 베풀 잔치 자리 우리 참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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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 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17,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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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무덤들이 있는 야산을 지나 초등학교에 가야 했던 소년은 늘 무셔웠습니다.

어느 날부터 소년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길가에 피어 있는 꽃도 보이고 산들바람도 느끼고 길은 꽃길이 되었습니다.

"꽃 길만 걸으세요" 축복하며 인사합니다. 꽃길은 꽃이 있는 길입니다.

울퉁 불퉁한 길이어도 , 진창길이나 오솔길이어도  꽃이 있으면 꽃길입니다.

가시밭길이라도 ,비바람이 몰아치는 길이라도 , 심지어는 무덤이 있는 길이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주님의 길입니다.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하느냐는 더욱 중요합니다.

주님과 여행하는 삶의 길이 꽃길입니다. 주님과 대화하며 찬양하며 감사하며 

주님을 전하는 삶이 꽃길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괴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4)

Posted by 물오리

대청호 단편 영화제가 대청공원 동편광장에서 열리고 있었다.
가을 끝자락 대청호 둘레길을 드라이브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ㆍ
축하공연도 있었는데 여가수 성량이 풍부해서 놀랐다 .
지역 예술인 공연이라 했다.

음향기기도 웅장하고 기타리스트 현란한 손 놀림에 나도 모르게 빠져있었다 .

영상도 화려했다 ㆍ
런닝타임 ㆍ16분 47초 ㆍ단편 영화를 보았다 ㆍ
늦은 가을 ㆍ단풍이 아름다운 자연에서 색다른 구경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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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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