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2.05.31 물에 빠진 베드로 --- 마태복음 by 물오리
  2. 2022.05.31 여기에 모인 우리 ---경배와 찬양 by 물오리
  3. 2022.05.31 오우가 --- 윤선도 by 물오리
  4. 2022.05.28 쉼 - - -지성호목사님 by 물오리
  5. 2022.05.28 야곱과 에서 by 물오리
  6. 2022.05.2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2.05.23 판단보다 공감을 - - - 문혁 목사님 by 물오리
  8. 2022.05.21 다슬기 . 올갱이 . by 물오리
  9. 2022.05.1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10. 2022.05.16 임제를 이별하며 - - - 정철 by 물오리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배불리 먹이신 분, 

물 위로 걷고 거친 풍랑을 잔잔케 하신 분,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는  

이런 기적을 행사 할 수가 없다.  이 모든 기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 할' 메시아' 이심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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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 가리니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후렴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두운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2)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의 뜻 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

사랑과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3)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받는 주의 자녀라  주께서 뜻하신바 우리 통해 펼치신다

고통과 슬픔중에 더욱 주님 의지 하오니 어려움 이겨내고 주님 더욱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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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내 벗이 몇이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오르니 그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구름빛이 좋다 하나  검기를 자로 한다

바람소리 맑다 하나  그칠 적이 하노매라

좋고도  그칠 리 없기는  물 뿐인가 하노라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 지고

풀은 어이하여 프르는듯 누르나니

아마도 변치 않을 산 바위뿐인가 하노라

더우면  꽃피고 추우면 잎 지거 늘

솔아 너는 어찌하여 눈서리를 모르는다

구천에 뿌리 곧은 줄을 그로하여 아노라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것이

곧기는 뉘 시키며 속은 어이 비었는다

저렇고 사철 푸르니 그를 좋아 하노라 

작은 것이 높이 떠서 만물을 다 비추니

밤중의 광명이 너만 한이 또 있느냐

보고도 말 아니 하니 내 벗인가 하노라

Posted by 물오리


주님은 우리 삶을 무겁게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알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사실을 모를 때는 주님을 원망하면서 살 때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구나 '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만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거지...' 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좀 더 행복한 삶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고 찾았습니다. 

주님은 삶에 무게를 가볍게 만드셨습니다.

먼저는 주님이 삶에 모든 짐을 지셨기 때문입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인생의 쉼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다음 매일  회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십계명을 보며 회개합니다.

끝으로  미워하는 사람에 대해  축복 기도 하면 우리인생은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과 회개, 사랑 실천은  제 삶에 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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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 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편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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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하면서 성도들의 기복적 신앙이  무척 싫었습니다. 집이나 건물을 갖기 위해 

그 주변을 돌면서 기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도대체 예수를 돈 때문에 믿는 건가라며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이재은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가 '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저자는 MBC 에 입사하고 싶어  과거 서울 여의도 사옥을 하루 일곱 바퀴 돌면서

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진 성경 이야기를 적용한 것이지요. 

저는 이 글을 읽고 비판보다는 얼마나 입사하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한 이유는 저도 간절한 상황에 처하다 보니 그렇게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중환자실에 두 달 격리돼있었는데 새벽기도를 마친 후, 매일 아침 병원을 돌았습니다.

돌면서 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내가 저기에 갇혀있습니다. 꺼내 주십지요.

중환자실에서 못 나오게 만드는 질병의 악한 것은 모두 무너질 지어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매일 병원을 돌았습니다. 지금은 아내가 많이 회복되어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사람은 우주보다 넓은 사연들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공감한 후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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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오월이 가고 있다.
올갱이 잡으러 가는 동생들이랑 함께 했다. 보리가 누렇게 익어 갈 때가 제일 살이 올라 맛나다고 했다.
차창밖으로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보리가 보였다. 하늘에는 종달새가 노래하고 가까운 산에서는 뻐꾸기 소리도 들린다. 오랫만에 듣는 소리가 반가웠다.

 

다슬기는 돌멩이에 붙어있다.
작은 돌을 제치면 댓마리 보인다. 삶아 우려내고 된장국을 끓이면 감칠맛도 있고 구수하다.


산에 들에 개울가에 찔레꽃이 만발이다. 향기가 대단하다.
그 옛날 ㆍ 큰언니 시집갈 무렵 , 수를 놓으며 언니가 불렀던 찔래꽂 , 찔레꽃 피면 하늘나라간 그 언니가 그립다.


나이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  하나하나 꺼내어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는 나름의 행복이다.


괴산 ㆍ 괴강 물이 깨끗하다.
유년에 하던 놀이는 평생을 가나 보다.
충청도 ㆍ이곳이 고향인 나는 나물 뜯고 올갱이 잡고 피라미 떼 보고 ㆍ산내음 향긋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산촌이 좋다.
고기 먹을래? 나물 먹을래 ? 하면 나는 후자 쪽이다.
연초록 잎들이 정답게 인사를 한다. 고향은 늘 푸근하고 정겹다.
이 모든것을 허락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맘속으로 기도를 드리게 된다.


먹이가 많은지 고니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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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 전서 15장~ 19, 20,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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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새벽에 일어나 그대를 찾으니
그대는 이미 길을 떠나고
강물엔 자욱이 안개가 서려
찾을 길 바이 없구나

이다음 죽림으로
부디 나를 찾아 주게나
막걸리 술이나마 늙은 처와 더불어
내 기어이 갖추어 놓으리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