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4.11.21 새 하늘과 새 땅 by 물오리 2
  2. 2024.11.19 서귀포 문섬 일출 by 물오리
  3. 2024.11.19 괜찮아, 잘 될거야 --- 안광복목사님 by 물오리 4
  4. 2024.11.19 제주 애월읍 소소원 ㆍ일출 by 물오리
  5. 2024.11.17 제주도를 가다 by 물오리
  6. 2024.11.12 도담삼봉 by 물오리
  7. 2024.11.10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4.11.09 결핍이 낳은 중독 , 마약 by 물오리
  9. 2024.11.09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이장균목사님 by 물오리
  10. 2024.11.07 하나님 말씀 --- 사도행전 by 물오리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은  장차 임할 새 하는 과 새 땅,

그리고 그 가운데  건설된 새 예루살렘의 성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비전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막을 내린다.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영원히 살아갈 천국 시민은 어린양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은  믿음의 자녀들이다.

Posted by 물오리

 

자연은 하나님 아버지의 걸작품,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은 눈부시게 찬란하다.

그리고 바다 앞에 서면 먼저 떠난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른다.

하늘 아버지 품에서 평안히 잘 지내리라 믿는다.

제주에서 맞는 새 아침,  새날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렸다.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0) 2025.03.04
황여 새  (0) 2024.12.02
제주 애월읍 소소원 ㆍ일출  (0) 2024.11.19
도담삼봉  (0) 2024.11.12
쑥부쟁이 둘레길  (0) 2024.11.02
Posted by 물오리

 

    수필가이자 영문학자였던  장영희 서강대 교수는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고 다녔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어느 날 혼자 집 앞에 앉아 있는데  골목을 지나던  깨엿장수 아저씨가  목발을 옆에 둔 장교수를  힐끗 보더니  다가와서  깨엿 두 개를 건넸습니다. 

  아저씨는  미소를 지으며 " 괜찮아"  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떠나갔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무엇이 괜찮다는 건지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오랜 시간 동안 그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 그만하면 참 잘했다.' '지금은 아프지만 슬퍼하지는 마'  짧은 한마디지만  이 말속에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네고  용기와 소망을 전달하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지난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속상해할 수 있는 자녀들,  연말을 앞두고  승진 결과를  얻지 못한 직장인들...,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서시고  소망을 붙드십시오,  '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  유명한 노래 가사처럼  힘을 내시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물오리


소소원 옆 ㆍ 숙소에서의 일출, 나무 표현이 어렵다 . 흐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여 새  (0) 2024.12.02
서귀포 문섬 일출  (0) 2024.11.19
도담삼봉  (0) 2024.11.12
쑥부쟁이 둘레길  (0) 2024.11.02
붓꽃  (0) 2024.10.27
Posted by 물오리

11월 중순 선배님과 떠난 제주도  , 늘 아름답고 경이롭다.

두모항, 언제나 바다 앞에 서면 가슴이 뻥 뚫린다. 조업을 나가는 어선

서귀포 자연 휴양림 

오색 단풍이 황홀했다.

 

 

 서귀포 해안도로, 

 


주렁주렁 열린 귤 

 

 

이슬비가 왔다.  편백 나무가 우람하다 ㆍ 향기가 너무 좋았다 ㆍ

 

 
 

                                                               봉오리 진 동백 

   이끼 숲 카페가 있었다.
 

 

 함께한 분들 

우리가 묵었던 숙소, 따뜻하고 아늑했다.

백록담 앞 , 하얀 사슴이 인상적이다.

모래길을 거니는 사람들 

선착장, 바다내음이 상큼했다.
여행은 늘 즐겁다 . 이 모든 것을 주신 그분께 감사를 드렸다.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천 벚꽃  (0) 2025.04.09
단풍놀이  (0) 2024.11.06
청주명소 - - -수국축제  (0) 2024.07.01
cbs 방송국 나들이  (0) 2024.06.20
속리산 나들이 ~  (0) 2024.05.25
Posted by 물오리

도담삼봉

내 그림 수채화 2024. 11. 12. 17:13


오랫만에 간 단양 ㆍ 감회가 새롭다 ㆍㅎ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귀포 문섬 일출  (0) 2024.11.19
제주 애월읍 소소원 ㆍ일출  (0) 2024.11.19
쑥부쟁이 둘레길  (0) 2024.11.02
붓꽃  (0) 2024.10.27
해바라기  (4) 2024.10.18
Posted by 물오리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로마서 1장~ 1,2,3,4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11.25
하나님 말씀  (0) 2024.11.23
하나님 말씀 --- 사도행전  (0) 2024.11.07
하나님 말씀 --- 사도 행전  (2) 2024.11.03
하나님 말씀  (0) 2024.10.30
Posted by 물오리

 

                 <  마약 중독  예방 활동 펴는  남경필 전지사, 다니엘  기도회서 간증 >
    지난 6일  서울 오륜교회  본당에서 웃음과 "아멘"이란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마약 중독 활동가로  활동 중인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였다.  " 말썽쟁이  우리 첫째 아들은  전과 3 범이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마약 복용과  관련해 두 차례의 자수에도  불구하고  귀가조치를 받은 아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폐쇄 정신병동에  입워시 키고  성지 순례를 떠났다.  이스라엘에서 요르단으로 막 넘어가던 중 아들소식을 전해 듣고  광야에서  발가벗겨지는 것 같았단다.  하나님께 원망하듯 기도하는데 ' 경필아 그동안 병원에도,  기도원에도  보내면서  뭐든 해 봤지 네 아들 이제 나에게 맡기라'  그제야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단다.
 

 그는 이혼이라는 또 하나의 아픈 가정사를 언급하며  '용서'에 대한  고백을 전했다.  고통으로 인한  결핍이  다양한 중독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했다. 유일한 해법은  사랑과 믿음,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들을 만나  이혼으로 인해  마음을 힘들게 해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을 때  비로소 아들이 " 아빠 고마워요"라고 화답했단다.
 

 남지 사는  간증 도중  마약 상습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고  중독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를  소개했다. 마약을 중단할 수 있었던 것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주시는  분들을 곁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남경필 대표께서  아버지처럼 품어주시고 어머니랑 극동방송에서  성경 공부를 하게 된 것도 대표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주성이와 우원 씨가  하나님이 정하신 날, 다니엘 기도회에 에서  믿음의 간증을  하는 기도 제목을 품고 있다고 있다고 기도를 부탁했다.

   이천에 서 약국을 운영하는 친구는 청소년 마약 퇴치 강연을 다니고 있다.  마약이 퍼지고 있는 지금  하나님 은혜로 벗어날 수 있음이 감사한 일이다.  

'아름다운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그우먼 조혜련  (0) 2025.01.08
최고 전직 대통령 카터  (2) 2025.01.02
만남과 떠남  (0) 2024.10.21
노벨 문학상 ---한강씨  (2) 2024.10.12
진태현 ㆍ박시은 부부  (0) 2024.06.20
Posted by 물오리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는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의 책 제목입니다.  제목이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인 이유는  저자가 넷플릭스에 대한  사업구상을  이야기했을 때, 그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마다  말도 꺼내지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랜돌프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랜돌프의 부인마저도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고 했습니다.  허무맹랑하고  성공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는 사업을 시작했고  전 세계적으로  초 대박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그의 책을 펼치면  책 내용이 시작되기 전에  이런글이 쓰여 있습니다.  "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말했던 아내  로레인에게,  내 사업구상은 믿지 않았지만 나를 항상 믿어주었다는 사실은 알아, 사랑해"  누구도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할 때,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은 결과가 오늘날 넷플릭스의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어떤 일이나 성공 할 수 없는 이유를 들자면  천 가지, 만 가지입니다.  그러나 성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는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기고  실패를 이기는 것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사도 행전  9장~15,16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11.23
하나님 말씀  (0) 2024.11.10
하나님 말씀 --- 사도 행전  (2) 2024.11.03
하나님 말씀  (0) 2024.10.30
하나님 말씀  (0) 2024.10.26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