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답  찾기  어려운 청년들, 성경이 바로 해답이지요.

    조혜련 집사는 올해로 데뷔  33주년을 맞았다.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그는 연기자 가수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왕성한 활동 해 왔다. 최근에  책 '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출간했다.

   최근  국민일보 여의도 사옥에서  만난 조집사는  "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 남매를 둔 엄마로서  청년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사춘기 시절 기대와 어긋나는 자녀들과  갈등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조집사는  청년이 된 자녀들에게  "비교의식 버리고  매일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라"고 당부한다.  뻔한 조언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는 " 우리 모두는 고유한 존재로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없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 앞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묵상하고 성찰하라."라고 강조했다.

   활동하면서  보인 그의 발언과 행동은 종종 대중의 질타를 받거나  오해를 사기도 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지며  삶의 의욕을 잃었다. 인생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인가 를 고민하던 그때  하나님을 만났다. 이후 스스로를 '성경 바람잡이' 라부르며  하나님 말씀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 말씀을 읽고  삶의 목표를  하나님께 맞출 때  변화의 성장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하나님께 맞추어 나가다 보면  고난 속에서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  복의 근원이 되는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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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 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구름이 꾄다 갈리 있겠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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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창세기 21장~  6,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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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토록 봄을 찾았으나 봄은 보지 못하고

짚신이 닳도록 구름 쌓인 곳까지 헤매었네

돌아오는 길에 웃고 있는 매화향기 맡으니 

봄은 이미 가지 끝에 한창이더라 

Posted by 물오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1,2,3,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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