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지으신 위대한 세상

 

 하루를 여는 미명의시간, 장엄함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본다. 속초 대포항 근처다.

여중 3 학년 때 갔었던 수학여행,  경주불국사  토함산에서 본 일출, 60년만이다.

말갛게 씻은 얼굴, 해야 솟아라 , 박두진의 시구가 떠오른다.  경이로운 순간이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주님과 함께 하는 신비로운 시간들.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어선.

 

아름다운 일출, 볼 수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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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한 살 된 소아마비 장애인을 안고 있던 엄마가 울었습니다. 의사가 말했습니다.

" 평생 걷지도 못하고 혼자 힘으로 설수 없습니다."

2대 독자라 아버지가 소아마비 백신 주사를 두번이나 접종한 것이 문제 였습니다.

아이는 고통 속에 커 갔습니다.

" 재는 고양이 만도 못해 고양이는 쥐라도 잡지, 외국으로 보내" 이웃집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가 커서 지금은 스타강사, 아동 문학가가 됐습니다.  저서가 300권이 넘었습니다

1년에 300회 이상 전국을 누비며 강연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하고 세 자녀도 두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씨 이야기 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 주님을 만났습니다. 소아마비 장애가 '가시돋친 십자가' 라고 늘 생각하던 그에게

주님께서 꿈에 말씀하셨습니다.  " 그 십자가를 다시 보아라 " 놀랍게도 황금 십자가 였습니다.

" 절망했던 것들을 글로써라 , 황금 십자가가 될것이다. " 믿음의 눈으로 삶의 무거운 십자가를

다시 보면 축복의 플러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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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있다.

이 유월절 사건은 장차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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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가 그를 이르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 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5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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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따뜻한 햇볕 무료  시원한 바람 무료/ 아침 일출 무료 저녁 노을 무료/

붉은 장미 무료  흰 눈 무료/ 어머니 사랑 무료/아이들 웃음 무료/

무얼 더 바래/ 욕심 없는 삶 무료"     - 정광모 시 '무료'입니다 -

세상에 없으면 안되는 진짜 소중한 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무료로 주신것입니다.

빛 공기 물 흙바람... 집나가면 돈 달라는 세상, 없어도 될것을 비싸게 사야하는 세상,

 하얀 눈발 무료 , 달빛과 별빛, 들판의 보리밭 무료,

한 성도가 쇼핑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장바구니에 사랑이란 물품을 넣고

평강과 기쁨도 넣었습니다. 다른 코너에 가서 죄 용서와 지혜를 넣었습니다.

" 모두 얼마 입니까?

" 성도들에겐 모두가 무료 입니다. 예수님이 오래전에 십자가에서 값을

다 지불해 놓으셨습니다. 무료 사랑을 받은 내가 당신에게 무료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당신이 있어 감사 합니다. 힘내세요"

" 이는 그가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   (엡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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