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오 디 부오닌 세냐의 '고기를 잡는 제자들'

예수가 말씀하신 '사람을 낙는 어부는 제자 도마, 빌립이 어부였다면 열 두 제자 중

절반이 어부, 세상에는 예수님 제자 자처하는 사람 많지만

말로만 고백하고 따르지 않으면 제자 아닌 '팬'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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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없었다

모든 게 진실이었으니까

좋음만도 아니었다 아름다움만도 아니었다 깨끗함만은 더욱 아니었다

아닌 것이 더 많아 알맞게 섞어지고 잘도 발효되어

향기는 높고 감칠맛도 제대로인 피와 살도 되었더라

친구여 연인이여

달고 쓰고 맵고 짜고 시고도 떫고 아린

우정도 사랑도 인생이라는 불모의 땅에 태어나준

꽃이여

서로의 축복이여

기적은 없었다 살아온 모두가 기적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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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걷는 사람'과 '가는 사람'입니다.

걷는 사람은 목적지가 없이 그냥 걷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서 걷기는 하는데 계속 맴돌고 방황합니다.

그런데 가는 사람은 분명한 목적지가 있어 그곳을 향해 열심히 갑니다.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목적이 나를 의미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걷는 사람인가요 가는 사람인가요. 그 기준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가 .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면

나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속에서 지어진 의미있고 가치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을 닮아가겠다는 분명한 목적이 생깁니다. 여러분을 돌아보세요

목적지를 잃고 방황하지는 않나요. 주님께 가는 삶을 회복합시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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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 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 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누가복음 11장 ~ 2,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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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꿈의 사람이었다. 오래 전 꿈 때문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 땅으로 팔려왔고 애굽에서도 꿈으로 인해 마침내 총리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대, 하나님과 더불어 꿈을 꾸라 !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좋은성경 ( 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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