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작가 존 번연의 소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알려져있다.

부모와 자녀 전 세대가 함께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순례자 '크리스천'은 살고 있는 도시가 멸망할 것을 알게 된다.  

아내를 설득 하지만 그녀는 믿지 않는다  결국 세속의 숲, 절망의 성 등,

위기로 가득한 도시를 뒤로하고 천국을 찾아 길을 떠난다.  

 

좁은 문을 제시하는 '전도자'를 만나고 찬란한 빛이 보이는 쪽으로 달려간다.

낙심의 수렁에 빠지고 함께 했던 유약은 떠난다. 

다시 전도자의 도움으로 늪에서 살아나고 시온 성을 향해간다.

세상 지식인, 적법, 그리고 무지와 게으름, 거만, 분별 , 많은 감정들의 사탄을 대적하고 ,

수 많은 곤경을 딛고 일어나 도착한 천국 ,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

 '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프롤로그로 찬송이 울려 퍼질 때, 나는 두 손을 가슴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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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네델란드 화가 디에릭 보우츠가 1440년 그린 ' 시몬의 집의 그리스도'

시몬의 집에서 잔치를 할 때에 마라아가 니드 향유를 예수님 발에 발라드리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조간신문을 펴보니 사진 한 장이 내 시선을 잡는다 .

내나이 14살,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찡해 왔다. 

건축업을 하는 막냇동생을 나는 늘 업어 주었다.

어머니는 농사 일 , 장사를 하시는 아버지 일에 늘 바쁘셨다. 

동생은 내 등에서 조잘조잘 말을 배웠고 내 손을 잡고 첫 걸음을 떼었다. 

그리고 가끔씩 오줌을 싸면 등이 뜨뜻해 왔다.

어머니는 어려운 살림에 육남매를 키우셨다. 머리에는 하얀 수건을 쓰셨고 늘 부지런 하셨던 어머니 ,

결혼 후에도 몸살이 나면 갓절여 무친 열무김치에 칼국수를 만들어 주셨던 어머니,

삶이 고단할 때마다 늘 용기를 주셨던 어머니, 이 아침 그 어머니가 몹시도 그립다.

그 사랑으로 우리 형제들 그러그러 자기 일에 충실히 잘 살고 있다.

생전에 좀더 잘해 드렸어야 하는데...

그래도 기쁜 일은 늦게라도 주님을 영접하고 가신 것, 

천국 가면 만나 뵈울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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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어린 요셉이 형들에게 매달려 얼마나 살려달라고 애원했을 까!

하지만 형들은 요셉에 대한 시기와 미움으로 동생을 죽이려는 의지만 불태웠다.

보라! 시기와 미움이 얼마나 파괴적인가를 !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형제를 미워하여 욕하는 자는 장차 지옥불에 떨어질것이라고

엄중히 경고 하셨다. (마5: 22)

 

                                                           좋은성경(성서원)

Posted by 물오리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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