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베르메르의 1664년 작품 '마르다와 마리아 집에서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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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직 뱃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큰자가 어린자를 섬기리라"  고 말씀하심으로써

큰자인 애서가 아니라 어린자인 야곱을 통해 언약의 역사를 이어갈 것임을 계시하셨다.

왜 야곱안가? 그것은 질문이나 토론의 대상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늘로 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은총의 사역이다.

                                                      좋은성경 (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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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19,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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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말없이
너른 품에 들어서서

유월의 푸른 이파리들이
총총히 엮어 드리운

그늘진 오솔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면

내 몸에도 흠뻑
파란 물이 든다

각박한 세상살이에
옹졸해진 마음이

풍선처럼 부풀어
어느새 쪽빛 하늘이 되고

세상 근심은 솔솔
바람에 실려 아스라이 흩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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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자신의 편리대로 이삭의 신붓감을 고르지 않았다.

'여호와 신앙'의 기준에 따라 멀고 힘든 여정을 기꺼이 수행했다. 무엇보다 이 일을 위해

아브라함과 그의 종은 하나님께 수시로 기도를 드렸다.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하와를 소개해 준 하나님이 훌륭한 중매자가 되어

여러분의 배우자를 소개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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