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 땅에서 아브람은 잠시 하나님을 잊었다.

아름다운 아내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될까 봐 사래를 누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의 인간적 방법은 오히려 더 큰 위기를 초래했다.

기억하라! 하나님을 잊는 순간, 믿는 자들의 삶은 실패할 뿐임을...

 

                                                              좋은성경(성서원)

Posted by 물오리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거대한 덩치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사자입에서 살아남은 동물, 그것은 아기 사자였습니다.

아기 사자가 위험에 처하자 목덜미를 물고 한참을 달려 안전한 곳으로 옮긴 것이지요.

아기 사자는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평안한 표정으로 놀기 시작 했습니다.

아무리 사나운 사자도 자기 자식을 해치는 법은 없습니다. 

아버지 품에 자신을 온전히 맡긴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떨까요. 어떤 문제가 닥쳐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대하고 따뜻한 품이 우리를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고 의지한 뒤 평안을 누립시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장 ~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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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도시인 갈대아 땅 우르를 떠난 아브람 이후,

믿는 자들의 삶은 죄악의 도시를 떠나야하는 나그네의 삶이다.

오늘날 우리도 우상의 도시, 곧 죄악의 도시에서 떠나는 삶을 살아가야 하리라 !

 

                                                              좋은성경( 성서원)

Posted by 물오리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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