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인데팔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4,5장
'인생의 과제는 순간순간을 성실히 사는 것'
젊어서 어떤 삶을 살아왔든 나이들며 겪는 어려움은 비슷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껴안을 지, 스스로 깊이 사유하는 과정 통해 주어진 삶을 수긋하게 받아 들이 길.
7, 80대 어르신들의 소소한 대화를 가까이 에서 들어 보고 싶어서
저녁식사 설거지를 책임지겠다고 달려 갔다.
여성들은 공부하기 쉽지 않던 시절에 고등교육을 받고
넉넉한 살림에 자녀들도 잘 키워내신 분들이다.
하지만 이제 누구라 할것 없이 내 몸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운 때에 이르렀고 남이 대신해 줄수 없는
몸과 마음의 고통을 스스로 겪어내고 있었다. 동료들과의 만남이 즐거워 웃음꽃이 피어났다.
젊어서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할것 같아, 교회 일도 좀더 많이 할걸, 후회가 생겨,
아프지 않고 자다가 가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복을 주시려나 몰라...
그 다음날 출산후 , 육아휴직 중인 후배네 집을 가기로 한 날, 태명이 '감자'와 '양파'
쌍둥이는 엄마의 젖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동안 이 땅의 어르신들은 세상을 떠날것이다.
마지막때에 이르러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어진 삶을 수긋하게 받아드리며
내 앞에 놓인 시간을 끝까지 정성껏 살아내는 것.
"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세상을 언제나 그대로다. 해는 여전히 뜨고
또 여전히 져서 제자리로 돌아가서 ,거기에서 다시 떠오른다. 전도서 1: 4,5절
'
출처: 국민일보
야곱의 사랑스런 아들에서 애굽땅의 노예로, 감옥의 죄수에서
하루 아침에 애굽의 총리로 !
이처럼 요셉의 신분은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하지만 모든 외적인 상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의로한 신안의 인물이었다.
좋은성경 ( 성서원)
산에 들에 눈부시던 봄꽃들은 가고 없어도
무성한 초록 이파리들 날로 푸르러
서럽고 외로울 것 하나 없어라.
새날 새아침을 알리는 나팔꽃의 기상나팔 소리
삶과 사랑의 열정을 일깨우는 불타는 장미꽃
먹을 것 걱정 말라는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꽃.
서서히 뜨거워지는 날씨 따라
심심찮게 찾아오는 소낙비도 더없이 반갑고
바람소리 새소리 싱그러운 아름다운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