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뒤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뜬 것을 보게되면

우리는 "다시는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지 않으리라 "

고 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을 기억하게 된다.

 

                                                                  좋은성경 (성서원)

 

Posted by 물오리



세상 살아가는 일
많이 복잡한 것 같아도

나이 육십 코앞에 두고
이제 알겠다

인생이란 본디
마음 농사 짓는 일

보이지 않는 마음 하나
잘 가꾸어 가는 일이라는 걸.

사랑과 우정
삶의 기쁨과 행복과 보람

따뜻한 이해와 용서도
결국 마음의 일이 아닌가.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에
이제 얼마쯤 남았을 나의 생

거추장스러운 것
미련 없이 가지치기하고

그저 마음의 집 하나
정성껏 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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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눈으로 볼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향기 느낄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가슴 터지도록 이봄을 느끼며
두발이 부르트도록 꽃길을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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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장~ 30,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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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새로운 삶을 시작 할 때 제단을 가장 먼저 쌓았던 노아처럼

우리도 모든 일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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