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소리'로 복음 전하는 안재우 집사'

1990년대 초복화술 처음 접한뒤 매일 같이 배우고 연습하고 연구하고 훈련,

세계복화술축제 한국 대표로 .

"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니 웃으며 살라,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시나요 "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깡여사 말에 교인들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어느새 깡여사를 살아있는 아줌마처럼 느끼고 있다.

복화술은 목소리를 다른곳에서 들려오는 것 처럼 여기게 하는 기술이다.

"복화술은  단지 입술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소리를 던지는 예술' 서로 소통하게 하고 행복과 웃음을 주는 신비한 예술 장르입니다. "

사실 깡 여사는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 예요. 가정에 소홀했던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아주 힘드셨거든요." 안씨는 서울 광염교회 집사다.

한국교회가 복화술을 통해 더욱 성장했으면 한다. 기독교 문화 예술의 한 장르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 이라며 그는 크게 웃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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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밤새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

겨울 너머 먼 길

걸어오느라 고단한

새봄의 목마름을

해갈시켜 준다.

이제 추운 겨울은 가고

꽃샘추위도 갔으니

산에 들에

어서 꽃 피우라고

메마른 대지

촉촉이 적시는

보드라운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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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우리는 각자 원하는 하나님의 모습만 부각해서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하는 하나님이란 ' 들으시는 하나님'을 의미 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내게 귀 기울여주시고

나의 기도를 언제나

들어주시는 분이길 기대하고 원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이 기뻐 하실 기도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인격적인 분이셔서 들으시는 분일 뿐 아니라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가족들과 얼마니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 일터에서 성실하게 정직하게 살아가는지,

공동체안에서 소외된 이웃을 잘 돌보며 살아가는지, 등의 모습을 보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기도의

내용과 우리 모습이 상반될 때 듣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사순절은 기도와 묵상의 계절인 동시에 우리 삶을 돌아보고

새롭게 변화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거룩한 일상을 통해 우리의 기도를 완성할 때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노아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방주를 짖는 120년은 타락한 인류에게 주어진

회개의 시간이기도 했다. 하나님은 120년이라는 세월을 참으면서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 셨다. 하지만 죄악에 빠진 인간들은 끝내 회개치 않고 세상 욕망을 좇아

죄짖다가 결국 멸망의 대홍수에 잠기고 말았다.

 

                                                                  좋은성경

Posted by 물오리

 

오호라 악한것을 선하다하고, 선한것을 악하다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어둠을 빛이라 하고 빛을 어둠이라 하는 사람,

쓴 것을 달다하고 단 것을 쓰다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오호라, 스스로 지혜롭다 하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이사야 5장~ 2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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