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열심히 살아갑니다. 맡겨진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며 삽니다.

공부도 열심히, 돈도 열심히,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고 외모도 가꿉니다.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요.

혹시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한 번쯤 고민해 볼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열심히 꾸미지 않아도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은 늘 풍족합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비로소 삶에 안정을 찾게됩니다.

더 이상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불안한 마음과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뒤에는 삶의 중심이 분명 바뀌게 됩니다. 더 인정받으려는 욕구에서 벗어나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마음껏 누리는 기쁨을 알게 됩니다.

나도 누군가를 조건없이 사랑해야 겠다는 '닮아가는 욕구'가 생겨납니다.

내가 받은 사랑이 너무 소중해서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사람이 되는 거지요. 

아름다운 변화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

 

나 아직은 땅에 발붙이고

살아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참 기쁘고 행복하다.

가끔은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

도둑같이 나를 찾아오지만

그래도 웃고 희망할 일들이

더 많은 인생살이.

세월은 바람같이 빨라

조만간 나그네길 끝나리니

삶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감사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리.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김현승  (0) 2019.06.18
6월의 시---이해인  (0) 2019.06.17
겨울 장미의 노래 ---정연복  (2) 2019.06.06
빈말--- 김용택  (0) 2019.06.03
유월의 언덕---노천명  (0) 2019.06.02
Posted by 물오리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 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장~ 43,44,45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9.06.18
하나님 말씀.  (0) 2019.06.15
하나님 말씀.  (0) 2019.06.09
하나님 말씀.  (0) 2019.06.06
하나님 말씀.  (0) 2019.06.02
Posted by 물오리
​

 

밤중에 얍복강가에 홀로 남아 기도하는 야곱에게

 어떤 사람이 다가와 야곱과 더불어 밤새도록 씨름을 한다

 

좋은성경(성서원)

'말씀속의 인물과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서 ( 창세기)  (0) 2019.06.18
야곱과 에서와의 화해 ( 창세기)  (0) 2019.06.15
야곱의 12지파 (창세기)  (0) 2019.06.09
라반 (창세기)  (0) 2019.06.06
레아 ( 창세기)  (0) 2019.06.04
Posted by 물오리
​

 

 우리집 앞에는 우람한 호두나무 한 그루가 있다.

가끔 그 아래 벤치에서 책을 읽는다. 문득 올려다 보면 옹기종기 많이도 열렸다.

유월의 바람이 싱그럽다. 지은 지 삼십 여 년 되어 가는 아파트

고맙게도 과실나무가 많다.

나날이 여물어 가는 호두

요즘 잘 익은 앵두  

  

지난 봄, 향기를 온 집안에 선물로 준 매화, 그 열매 매실

이곳으로 이사올 때 일층을 선택했다. 화단을 안고 해마다 과실나무들은 열매를 내어준다.

살구나무가 맞은 편에 있고, 감나무,  모과 , 가을이면 오른쪽으로

큰 대추가 실하게 열리는데 맛이 유난히 달다.

그리고 호두나무 옆에 서 있는 나무가 너도밤나무인데, 그 열매를 이곳에 와서 처음보게 되었다.

소설 < 빨간머리 앤> 대화속에서   '너도밤나무 숲을 지나' 라는 대목이 있는데 

그 소설속의 밤나무를 여기서 보게 되었다.

열매는 밤톨 비슷하고 예쁜데 맛은 너무 너무 쓰다.

이곳에 살면서 감사하게도 이 소소한 기쁨에 젖어 산다.

'열매 맺는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라' 하신 주님 말씀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린다 .



호두나무 아래 벤치에는

휑한 낙엽들이 모여

남은 햇볕에 몸을 씻는다


여유롭다

질양지 따라 뒤척임이 자유롭다

호두나무 아래 벤치에는 --- 석 천의 시가 떠오른다.

'소소한 기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팔꽃이 피다.  (0) 2019.07.27
추억의 사진 한 장  (0) 2019.06.22
냉이와 씀바귀  (0) 2019.04.09
지원금과 레이 ( RAY)  (0) 2019.03.17
충청도에서 보내온 봄소식  (0) 2019.03.03
Posted by 물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