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길은 즐거움의 길이며, 그 모든 길은 평안이다.

지혜는 그것을 붙잡는 자에게 생명나무가 되어 주며,그것을 잡는 자에게 복을 준다.

야훼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세우셨고, 총명으로 하늘을 그 자리에 만드셨다.

 

 

잠언 3장~17,18,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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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살겠다고
결심했을 때부터
강한 여성이 되었어
참 많은 이들이
손을 내밀어 주었지
순수하게 기대는 것도
용기라는 걸 깨달았어

"나는 불행해......."
한숨짓는 네게도
아침은 반드시
찾아와

따뜻한 아침
햇살이 비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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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두어라 흐르는 것이 물이다

사람의 용서도 용서함도 구하지 말고

청춘도 청춘의 돌무덤도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흐르는 것이 길이다

흐느끼는 푸른 댓잎 하나
날카로운 붉은 난초잎 하나
강의 중심을 향해 흘러가면 그뿐

그동안 강물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은
강물이 아니었다 절망이었다

그동안 나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은
강물이 아니었다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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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외수

시 산책[Poem] 2019. 3. 13. 08:10


 

봄은  겨울을  가장
쓰라리게  보낸  사람들에겐
가장  뒤늦게  찾아오는  해빙의  계절이다


비로소 
강물이  풀리고  세월이  흐른다
절망의  뿌리들이  소생해서
희망의  꽃눈들을  피우게  한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에  햇빛이  가득해도
마음안에  햇빛이  가득하지 않으면
            
                       
아직도  봄은  오지 않은  것이다
아직도  겨울이  끝나지  않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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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것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고, 슬기로운 가르침을 깨닫게 하고

훈련과 지혜로운 생활을 얻게하고, 의롭고, 올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며

어리석을 자들에게는 사리 분별력을 주고, 젊은이에게는 체험적인 지식과 옳은 것을

깨닫는 능력을 주기 위함이다.

 

잠언 1장 ~ 2,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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