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 왜 가만히 앉아서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느냐"

그때, 요셉은 이집트 총리였습니다. 요셉은 곡식을 사러 오는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요셉의 형들도 요셉에게 왔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땅에 엎드려 요셉에게 절했습니다.

 

창세기 42장~ 1,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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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
오래 전부터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힌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평화인 것을.

슬픈 이를 위로하고
미운 이를 용서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집이 되어
등불을 밝히고 싶은 성탄절
잊었던 이름들을 기억하고
먼데 있는 이들을
가까이 불러들이며 문을 엽니다.

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도
기도로 봉헌하며
하얀 성탄을 맞이해야겠지요?
자연의 파괴로 앓고 있는 지구와
구원을 갈망하는 인류에게
구세주로 오시는 예수님을
우리 다시 그대에게 드립니다.

일상의 삶 안에서
새로이 태어나는 주님의 뜻을
우리도 성모님처럼
겸손히 받아 안기로 해요.
그 동안 못다 부른 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로 해요.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아기예수의 탄생과 함께
갓 태어난 기쁨과 희망이
제가 그대에게 드리는
아름다운 새해 선물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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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한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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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가 또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 자! 내가 그대에게 모든 이집트 땅을 맡긴다."

그리고 자기 손가락에서 왕의 도장이 찍힌 반지를 빼서,요셉의 손가락에 끼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에게 고운 세마포옷도 걸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목에 금목걸이를 걸어 주었습니다.

 

창세기 41장~ 41,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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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눈은 함박눈이었습니다. '함박'은 함지박을 줄인 말로 바가지의 일종입니다.

아주 큰 바가지는 통나무 안을 파내 만들었고 이를 함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함박은  함박눈, 함박꽃, 함박웃음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것을 의미하는 수식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 항상 함박으로 퍼서 주시듯 풍성하게 주십니다.

가장 큰 선물이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이십니다.

그 모습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만들 수 없는 하나님의 '함박은혜' 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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