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22.08.17 십자가 --- 마태복음 by 물오리
  2. 2022.08.17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by 물오리
  3. 2022.08.1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4. 2022.08.12 합심 기도 - - - 지성호 목사님 by 물오리
  5. 2022.08.09 나비야 청산 가자 by 물오리
  6. 2022.08.08 남과 다름- - - 김성국목사님 by 물오리
  7. 2022.08.08 떡과 포도주--- 마태복음 by 물오리
  8. 2022.08.07 오늘을 위한 기도--- 김소엽 by 물오리
  9. 2022.08.07 무심천 풍경 by 물오리
  10. 2022.08.0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이때  예수님 대신에 억지로 십자가를 진  사람은 구레네 사람 시몬이다.

후일 그의 가족은 신실한 크리스천 집안에 되었다.

억지로 진 십자가!  그 속에도 주님의 은총은 깃들어 있었다.

Posted by 물오리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 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 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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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로마서 15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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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몇 년 전, 장로님으로부터  아들의 경찰공무원 시험 합격 관련 기도를 부탁받았습니다.

필기시험 날,  저는 1교시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기도 했습니다.

장로님 부부도 집 근처 교회에서 기도 했으며 수험생도 6개월간 휴대전화를 정지하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수험생은 필기 시험 합격 후  체력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경찰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일선 경찰서에서  일하던 중

검찰직 공무원 시험도 합격해서 

지금은 검찰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15장 7절에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하십니다. 본인이 기도 목표를 정하고 최선을 다한 후

목회자의 합심기도 도움을 요청하고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합심해서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은 구한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합심기도는 위대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두 세 사람이라도 말씀을 붙잡고 합심해 기도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선명한 음성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Posted by 물오리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저물거든 꽃에 들어 자고 가자

꽃에서 푸대접 하거든 잎에서라도 자고 가자 

Posted by 물오리

 


영화 '아마데우스' 에는 화려한 음악의 선율만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 내내  더 강하게 

흐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쉼표도 없이  이어지는 비교의식,  경쟁 의식입니다.

비엔나 왕실의 궁정 음악가 실리에리에게는 나름의 중후한 음악세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젊은 모차르트의 재능과  자신의 음악을 비교하고 시기합니다.

 그러다 결국 정신병원에서  자기 인생을 쓰라리게 되돌아 보는 비참한 사람이 됩니다.

'남 과 다르다는 것' 이 어느 누구나  일차적 정체성입니다. 우리는 다 다릅니다.

남과 다름을 기쁘고 감사하게 받아 드리고  또 그 다름을 누리는 인생만큼

보기에 아름다운 인생이 없습니다. 자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를 자꾸 남과 비교하며 

그 사람처럼 되라고 하는 것은 그 자녀에게는 희망 고문입니다. 큰 고통을 안겨줍니다.

무엇보다 그를 남다르게 지으신 하나님의 뜻에 어깃장을 놓는 것입니다.

자녀가 불필요한 경쟁의 희생자가 되어 여기저기서 실패자란 이름으로 쓰러지지 않게 하려면 

하나님이 그를 지으신 목적대로 ' 너는 남과 다르다. 네 모습 그대로 아름답다 '는 점을

확실히 일깨워 줘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물오리

 

우리는 예수님이 최후의 민찬 때  제자들에게 떼어주신 '떡과 포도주'를 

영원토록 기념해야한다. 그것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찢기고 쏟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찬 식을 행할 때

우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최후의 만찬 그 자리에 참석하는 것이다.

Posted by 물오리

 

잃어버린 것들에 

애달파하지 아니하며

살아 있는 것들에 

연연해하지 아니하며

살아가는 일에 

탐욕하지 아니하며 

나의 나 됨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내 안에 살아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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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른 아침 무심천을 걷는다. 달맞이 꽃 ,
이름모를 꽃들이 무리 지어 피어 있다.

냇물에서 잉어라도 잡히는지 여울 낚시를 하고 있다. 물어보고 싶었지만...




핑크 빛 메꽃이 청초하다. 옛날에는 뿌리를 캐서 떡에 넣었다 . 그 맛은 달달했다.
풀섶에 작은 꽃들, 자세히 보면 참 이쁘다.



비가 내리면 흙이 다니는 길을 덮는 다고 도랑을 치는 고마운 분도 있었다.


7시 쯤, 아침 햇살에 비늘을 반짝이며 튀어 오른 피라미,
사진이 서툴러서 마구 찍어 댔는데 화면에 잡혔다. 순간포착이다.
볼 때마다 신기한데 내 생각에는 기뻐서 튀어 오르는 것 같다. ㅎㅎㅎ


냇가 곁에 있는 쉼터 ,
메타 세콰이어 나무가 우람하다.

아름다운 이 모든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 ~


내 자전거도 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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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것을 주고,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 주어라.
그러면 너희 빛이 어둠 가운데서 빛나며 대낮같이 밝을 것이다.
그리고 야훼께서 늘 너희를 인도 하실 것이다.
메마른 땅에서 너희를 만족 시키시고, 너희 뼈에 힘을 주실 것이다.
너희는 마치 물이 넉넉한 동산같이 되고 , 마르지 않는 샘처럼 될 것이다.

이사야 58장 ~ 10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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