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3.10.15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2. 2023.10.1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3.10.07 고난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의 임재 --- 고상섭목사님 by 물오리
  4. 2023.10.0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23.10.06 구원 --- 김남조 by 물오리
  6. 2023.10.0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3.10.02 문경새재 나들이 by 물오리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아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18, 19,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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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시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19,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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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 5)

    욥은 고난 속에서 선한 사람이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시고 욥에게 도리어 질문을 하십니다.  질문은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 네가 아느냐"와  "네가 할 수 있느냐"입니다. 하나는 인간 지식과  지혜의 한계를 깨닫게 해 주고  또 하나는 인간 능력의 한계를 깨닫게 해 줍니다. 

   인간은 알지 못하고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아시고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질문 속에서 욥은 깊은 회개와 하나님의 크심을 경험 합니다. 욥은 고난의 이유를 물었지만 고난의 이유는 인간 한계너머에 있는 것임을 깨달으면서  '고난의 이유는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이지만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라는  진리를 알게 됩니다. 

    고난을 이기는 힘은 고난의 이유를 아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것입니다.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우리의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신뢰하십시오.

Posted by 물오리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 갈때 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 간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대더라

 

마태복음 1장~  16,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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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람에겐

그의 반쪽이 어디엔가 있다 한다

눈이 안보이거나 

음성이 잦아든 이도

서로를 알아보며 

이름부를 수 있다 한다

정신이 혼미하면

영혼으로 알아낸다

 

누군가가 

하늘을 향해 외친다

주님 외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응답하신다

내가 너의 그 사람이다

와서 안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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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것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장 ~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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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길 위에 역사, 생태문화의 산실 '문경도립공원'을 추석 명절 동안에 다녀왔다. 
   백두대간의 조령산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 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나그네 숙소 가 있었고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적과 설화  민요등으로 이름난 곳이란다.  

한가위 열엿새 보름달, 참으로 둥글고 밝았다.

강가에 동이 트는 찰라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이 묵었다는 주막, 풍속화가 그시대를 보여 주고 있다. 

 숙종 43년, 문경새재에서 묵다.

 

 

하루 110리 길을 걸었다는 것은 상상이 안된다.

           그 먼길을 가서 낙방하고 돌아오는 선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 마음이 짠했다.

   박물관 앞에서 펼쳐진 사물놀이 공연 ,  상쇠를 잡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났다. ㅎ

 


 

 

문경읍 온천 강변길 근천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른 아침, 강을 따라 흐르는 물과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을이 짙어지고 있었다.  짧은 여행이었으나 감사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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