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3.10.30 낡은 손--- 나태주 by 물오리
  2. 2023.10.2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3.10.28 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시는 하나님 by 물오리
  4. 2023.10.25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23.10.25 임 --- 김남조 by 물오리
  6. 2023.10.2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3.10.20 사도들 - - - 사도행전 by 물오리
  8. 2023.10.1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9. 2023.10.16 기도의 사람들 _안광복 모사님 by 물오리
  10. 2023.10.15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김남조 by 물오리

 

가을볕 비쳐보니 

손이 많이 늙었다

오래 견딘 증거다 

 

가을볕 비쳐보니 

손이 많이 거칠다

올해 잘산표시다

 

이대로 좋다 내손

초라한 대로 그냥

낡은 내 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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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 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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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분을 품지 않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묵상하는 대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건이나 사람이 내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놓으신  디딤돌임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게 닥친 위기와 고난에만 집중하던 눈을 돌려 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주목하기 원합니다.  내가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수록 고난당하는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억울할 수록  속상한 이웃을 위해  신원하는 용기를 갖기를 원합니다.  그러할 때  내가 빠진 불행에  발이 묶이지 않고  구원을 위한,  생명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의 중심에  서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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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랑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4장~  10,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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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 김남조

시 산책[Poem] 2023. 10. 25. 11:22


임의 말씀 절반은 맑으신 웃음
그 웃음의 절반은 하느님 거 같으셨다
임을 모르고 내가 살았더라면
아무 하늘도 안 보였으리

그리움이란 내 한 몸 물감이 적시는 병
그 한번 번갯불이 스쳐간 후로
커다란 가슴에 나는 죽도록 머리 기대고 산다
임을 안 첫 계절은 노래에서 오고
그래 맨날 시만 쓰더니
그다음 또 한철은 기도에서 오고
그래 줄곧 손 씻는 마음

어제와 오늘은 말도 잠자고
눈 가득히 귀 가득히
빛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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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희는 윈스를 사랑하고 선대 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누가복음 6장 ~35,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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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예수를 증거 하는 데에는  계속적인 핍박이 뒤따랐지만 ,

사도들은 전혀 두려워 하지 않았다.

성령충만을 받은 사도들은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참된 구원과 영생의 길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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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 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0장~  6, 7,  8,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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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8세기 진젠도르프와 헤른후트 공동체는 하루 24시간 365일을 쉬지 않고 무려 100년을 이어가며 기도를 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통해 수많은 선교사가 배출되었고 모라비안 도교들과 존 웨슬리 등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중국내지선교회를 설립하고 19세기 중국선교에 지대한 역할을 했던 허드슨 테일러도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1907 년 평양의 대부흥 운동 역시 교회 지도자들의 앞장선 회개 기도를 통해 시작 되었고 이는 영적 부흥의 결정적인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ㆍ

     하나님의 역사에는 언제나 기도의 사람들이  있었고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십니다. 현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의 유명한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전 세계가 전쟁과 기후위기 각종 재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더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주여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비가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너로 말하건 또한
나로 말하더라도
빈 손 빈 가슴으로
왔다 가는 사람이지

기린 모양의 긴 모가지에
멋있게 빛을 걸고 서 있는 친구
가로등의 불빛으로
눈이 어리었을까

엇갈리어 지나가다
얼굴 반쯤 그만 봐버린 사람아
요샌 참 너무 많이 네 생각이 난다

사락사락 사락눈이 한줌 뿌리면
솜털 같은 실비가
비단결 물보라로 적시는 첫봄인데
너도 빗물 같은 정을 양손으로 받아주렴

비는 뿌린 후에 거두지 않음이니
나도 스스로운 사랑으로 주고
달라진 않으리라 아무것도
무상으로 주는
정의 자욱마다엔 무슨 꽃이 피는가
이름 없는 벗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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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