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5.05.16 히브리서 by 물오리
  2. 2025.05.11 담양 죽녹원을 다녀오다. by 물오리 2
  3. 2025.05.11 새로운 법 --- 정혜덕작가 by 물오리
  4. 2025.05.08 봄 일기 --- 이해인 수녀님 by 물오리
  5. 2025.05.02 요아스 왕 by 물오리

히브리서

내 그림 수채화 2025. 5. 16. 16:46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는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 주는 나를 돕는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오' 하노라

 

히브리서 13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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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초록 바람이 싱그러운 5월 중순, 내 좋은 사람들과 담양 죽녹원을 찾았다.  대나무 숲길을 따라 걸었다.

 
    우람하게 자람 대나무가 향기를 내뿜는다.  시원한 죽립욕을 즐길 수 있었다.

      메타세쿼이아 길은 그 잎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너무 아름다워서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읊조리고 다녔다. ㅎ

    관방 제림,  나무들이 백 년은 된 것 같다. 어디를 봐도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이 초록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내 마음은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 ㅎ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봄 속에 있다.'  피천득 선생님 시 한 구절이 떠 오른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과 한 장. ㅎ

                        모든것을 지으신 그분께 감사기도 드렸다. 그리고 살아 있음이 감사 ~

                           걸을 수 있으니 감사 ~   모든 것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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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교회에서 성서 특강을 들었다. 강사목사님은 인쇄술이  보급되기 전에는 성서가 엄청나게  고가였고  문맹률도 높았기 때문에  아무나 성서를 소유할 수도 , 읽을 수도 없었다고 설명하면서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 그런데 우리가  이 귀중한 성서를  안 읽는 이유가 뭘까요?"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 침묵은 암묵적인  동의였다.  "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목사님,  우리교인들은 매일 밤잠을 아껴가면서  두세 시간씩  성서를 읽는 다고요. "  같은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청년시절에  열심히 성서를 공부했다.  그때 다녔던 교회  교회청년부에서는  거의 신학교 수준으로  성서공부에 열을 올렸다. 나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싶었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싶었다.  그 바람에 없어진 건 아니지만  그때만큼 성서를  파고들지 않는다.  대충 알만한 것은  안다는 자만일까,  이 말씀이 나를 깨우고 바꾸고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성서 말씀대로  살기가 부담스러워서일까.

    " 우리는 성서를 언제나 읽을 수 있어서 안 읽는 것입니다. 저는 법을 새로 만들었으면 해요.  성서를 일주일에 한 시간만  소유할 수 있는 법을 요.  그러면 성서를 모두 귀중히 여기고 열심히 읽겠지요." 묘하게 설득되는 말씀이었다.

Posted by 물오리

 

제비꽃과 민들레가 

좁디좁은 돌 틈에서 

나란히 사이좋게 

웃고 있는 봄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힘들어도 힘들지 않게 

누구 하고나 사이좋게 

정을 나누면서 

바람에도 기분 좋게 

흔들리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꽃이 되리라 

결심해보는 

이토록 눈부신 봄날 

Posted by 물오리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 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요아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칠 세였더라

 

열왕기 하 11장~ 18, 2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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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