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에 해당되는 글 460건

  1. 2022.11.05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분리하지 말라 - - - 고상섭 목사님 by 물오리
  2. 2022.10.28 빛이 생겨라 - - - 서재경 목사님 by 물오리
  3. 2022.10.28 바울과 베드로 by 물오리
  4. 2022.10.18 부족함이 없으시다고요 ? - - - 김성국목사님 by 물오리
  5. 2022.10.08 엘리야 by 물오리
  6. 2022.10.07 마침내 거부가 되다 - - - 지성호 목사님 by 물오리
  7. 2022.10.04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 - - - 서재경 목사님 by 물오리
  8. 2022.10.01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들 - - - 박여라 영문에디터 by 물오리 1
  9. 2022.09.28 마지막 유월절 만찬 --- 황학만 작품 by 물오리
  10. 2022.09.24 다윗과 우리아 by 물오리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뱀의 유혹에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금단의 열매를 따 먹었습니다. 뱀의 말 핵심은 " 하나님은 너의 자유를 제한하는 분이시다."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하와의 마음 안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의심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분리하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앞에서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 말씀을 오해하기도 하고 왜곡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이 분리되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이 내게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해되지 않아도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말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것이 의심이 될때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그분의 사랑이 선명하게 우리를 비춰주고 있습니다.  모든 죄의 시작은 그분의 성품과 그분의 말씀이 분리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Posted by 물오리


성 빈센치오의 '물을 마셔라' 스페인의 격언입니다 .

존경받는 사제 빈센치오는 남편과 갈등하는 부인에게 '성수' 한 병을 주었지요.

남편과 부닥치면 얼른 입에 한 모금 먹으라는 것입니다.  

부인이 그대로 했더니 놀랍게도 다툼이 사라졌습디다.

왜 그랬을까요.빈센치오의 성수는 '침묵의 지혜' 입니다.

거친 말 한 마디가 얼마나 많은 갈등을 이르킵니까 .

그런데 침묵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

사랑으로 위로하는 따뜻한 말, 희망을 불러 이르키는 말입니다.

"빛이 생겨라" 성서에서 하나님이 하신 첫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태초는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어두웠 습니다.  도대체 원칙도 질서도 없는 카오스였습니다.  

 한탄하고 절망하는 거친 말을 하겠지요 .

그러나 하나님은 그 깊은 어둠속에서 빛을 말씀하셨습니다.

빛을 희망하는 말씀이요 .빛을 창조하는 말씀입니다.  어두울 때 필요한 것은 빛입니다.

어두울수록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더 절실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논쟁하는 바울과 베드로
-  램브란트 -

Posted by 물오리

 

 

" 부족함이 없으시다고요?  나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그 이유를 계속 말했습니다. " 저는 모든것이 부족했습니다. 키도 작았습니다. 돈도 늘 부족했습니다.  죽는 게 낫다 싶어 

2층에서 뛰어내리려 했는데 그곳까지 갈 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었겠습니까 "

그러던 분이 그 말씀을 이해하게 된것은 선한 아내를 맞이한 후였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남자를 기쁘게 남편으로 맞이하고 함께 사는 동안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아내 덕분에 자신의 부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나는 음식을 먹다가 어느반찬이 맛있다고 말 못 합니다." 왜 그럴까 궁금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즉시 아내는 더 이상 그  반찬을 먹지 않습니다. 나만 먹으라고요"  자기를 어떻게 채워주는 아내인지 은근히 자랑했습니다. 아내 덕분에 자기의 부족함을 잊은 그는 시편 23편을 깊이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을 향해 " 부족함이 없으시다고요?"라는 항변은 절대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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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성화 그리고 그림 2022. 10. 8. 09:39


까마귀와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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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이삭은  100배의 축복을 받습니다. 마침내 거부가 됐다고 창세기 26장은 이야기합니다.

이삭이 이 놀라운 축복을 이유는 간단합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다음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네 곳의 우물을  팠더니 

샘물이 나왔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믿음의 길을 걸었던  이삭은 거부가 됩니다.

다음은 다윗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

하나님 마음과 하나가 된 사람입니다. 

다윗의 길을 따랐던 여호사밧 왕, 히스기아 왕, 요시아 왕도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고 , 모든 일이 형통한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다웃의 길은 왕과 민족 그리고 나라들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온 우주의 거부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를 믿는 우리는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와 부활의 

길을 가야합니다.  그 길은 주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영혼 구원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거부의 길을 갑시다.

Posted by 물오리

 

 

"매일 우리 강의 실과 화장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어느 대학 간호학과의 기말시험 문제랍니다. 세상에 청소하는 사람의 이름을 누가 기억하겠습니까. 학생들이 조심스레 교수님에게 항의했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은  간호사의 기본은 사람을 향한 관심이기 때문에  이 문제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간호사만 아니라 모든 직업의 기본은 사람일 것입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  예수님이 최후의 심판 비유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인자기 천사들과 더불어 영광에 둘러 싸여 올 때 영광의 보좌에 앉아서 모든 사람을 양과 염소 가르듯 갈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때 양무리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세 때부터준비한 나라를 차지하게 되지요.  이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기에 엄청남 복을 받게 될까요. 그들이 한 일은 무엇입니까.  지극히 보잘것없는 한 사람을 돌보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이 곧 예수님에게 한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로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Posted by 물오리

 

 

 <디모데> 

신약에 나오는 남성 이름 디모데는 고대 그리스어로 '티모 데우스'입니다. 티메 (값 존경 공경)와 데오스( 하나님 신)를 합친 형태입니다. '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다' '하나님을 공경하다'라는 뜻을 담은 뜻입니다. 

디모데는 사도행전 ,로마서 여러 서신서에 언급됩니다. 사도바울 전도 여행 중에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처음 만났습니다. 어머니 유니게는 신앙이 돈독했고 아버지는 그리스인이었습니다.

디모데는  곧 사도바울의 제자로 전도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더없이 가까운 동역자가 됐고 고린도 후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등, 선교 서신을 함께 썼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고 , 우리 안에 살고 계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맡은 바 선한 것을 지키십시오 " 하나님을 공경한 디모데를 사도 바울도 몹시 아꼈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예수께서 베푸시는 영생의 ' 살과 피' 곧 무교병과 잔을 역사 속 현장과 관람객 사이에
놓음으로 시대적 간극을 걷어낸 은총의 현장임을 인식토록 했다.
그리고 이잔과 떡을 받아 마실 것인가 를 감상자에게 묻는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다윗과 우리아 ~  램브란트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