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에 해당되는 글 465건

  1. 2022.10.07 마침내 거부가 되다 - - - 지성호 목사님 by 물오리
  2. 2022.10.04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 - - - 서재경 목사님 by 물오리
  3. 2022.10.01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들 - - - 박여라 영문에디터 by 물오리 1
  4. 2022.09.28 마지막 유월절 만찬 --- 황학만 작품 by 물오리
  5. 2022.09.24 다윗과 우리아 by 물오리 1
  6. 2022.09.23 기록문화 - - - 지성호 목사님 by 물오리
  7. 2022.09.06 세례요한--- 마가복음 by 물오리
  8. 2022.09.03 아비가일 - - - 램브란트 by 물오리
  9. 2022.09.02 신권을 찾아 다니는 아이 - - - 지성호 목사님 by 물오리
  10. 2022.08.20 자아에게 말을 걸라 - - - 고상섭 목사님 by 물오리

 

성경 속 이삭은  100배의 축복을 받습니다. 마침내 거부가 됐다고 창세기 26장은 이야기합니다.

이삭이 이 놀라운 축복을 이유는 간단합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다음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네 곳의 우물을  팠더니 

샘물이 나왔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믿음의 길을 걸었던  이삭은 거부가 됩니다.

다음은 다윗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

하나님 마음과 하나가 된 사람입니다. 

다윗의 길을 따랐던 여호사밧 왕, 히스기아 왕, 요시아 왕도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고 , 모든 일이 형통한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다웃의 길은 왕과 민족 그리고 나라들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온 우주의 거부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를 믿는 우리는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와 부활의 

길을 가야합니다.  그 길은 주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영혼 구원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거부의 길을 갑시다.

Posted by 물오리

 

 

"매일 우리 강의 실과 화장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어느 대학 간호학과의 기말시험 문제랍니다. 세상에 청소하는 사람의 이름을 누가 기억하겠습니까. 학생들이 조심스레 교수님에게 항의했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은  간호사의 기본은 사람을 향한 관심이기 때문에  이 문제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간호사만 아니라 모든 직업의 기본은 사람일 것입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  예수님이 최후의 심판 비유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인자기 천사들과 더불어 영광에 둘러 싸여 올 때 영광의 보좌에 앉아서 모든 사람을 양과 염소 가르듯 갈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때 양무리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세 때부터준비한 나라를 차지하게 되지요.  이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기에 엄청남 복을 받게 될까요. 그들이 한 일은 무엇입니까.  지극히 보잘것없는 한 사람을 돌보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이 곧 예수님에게 한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로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Posted by 물오리

 

 

 <디모데> 

신약에 나오는 남성 이름 디모데는 고대 그리스어로 '티모 데우스'입니다. 티메 (값 존경 공경)와 데오스( 하나님 신)를 합친 형태입니다. '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다' '하나님을 공경하다'라는 뜻을 담은 뜻입니다. 

디모데는 사도행전 ,로마서 여러 서신서에 언급됩니다. 사도바울 전도 여행 중에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처음 만났습니다. 어머니 유니게는 신앙이 돈독했고 아버지는 그리스인이었습니다.

디모데는  곧 사도바울의 제자로 전도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더없이 가까운 동역자가 됐고 고린도 후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등, 선교 서신을 함께 썼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고 , 우리 안에 살고 계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맡은 바 선한 것을 지키십시오 " 하나님을 공경한 디모데를 사도 바울도 몹시 아꼈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예수께서 베푸시는 영생의 ' 살과 피' 곧 무교병과 잔을 역사 속 현장과 관람객 사이에
놓음으로 시대적 간극을 걷어낸 은총의 현장임을 인식토록 했다.
그리고 이잔과 떡을 받아 마실 것인가 를 감상자에게 묻는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다윗과 우리아 ~  램브란트

Posted by 물오리

 

조선시대 임금이 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선 왕조 실록'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성역입니다.  우의 정 맹사성은 태종의 실록이 완성되자  왕께 보고 합니다.

세종 대왕은 아버지의 실록을 보기를 원했으나 맹사성은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왕이 보면 다른 왕도 똑 같이 보게 될 것이고 , 그로 인해 역사를 왜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종은 끝내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록을 기록한 사관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역사의 진실을 

기록하기 위해서 힘썼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역사가 기록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우리의 죄가 매일 기록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판과 제단 뿔에 기록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  (렘 17:1)

다음은 우리의 상급을 기록하는  구절입니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 가지나 각각 자기가 일 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

우리는 내 상급이 매일 기록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우리의 역사가 아름답게 기록되는 것을 보기 위해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Posted by 물오리

 

왕이 행차하는 길에는 앞서서 왕의 행차를 알리고 그 길을 준비하는 전령이 있다. 

메시아 예수가 이 땅에 오실 때, 세례 요한이 그 전령의 역할을 감당했다.

오늘날 우리는 장차 재림하실  만왕의 왕 예수를 널리 알려  그 길을 준비하는 

이 시대의 전령이 되어야 한다.

Posted by 물오리


남편 나발의 죄를 다윗에게 사죄하는 아비가일 

Posted by 물오리

 

집을 나서는 큰 딸아이에게 어디를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새 돈으로 바꾸러 간다고 했습니다. 

" 신권으로 뭘 하려고 ?" 예배 때 헌금으로 드리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물을 드리기 위해 먼저 준비하는 아이를 보니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유품을 정리하다 보니  신권 삼십만 원이 있었습니다. 전 '이 돈으로 뭘 하지?'라고 생각하다가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 올랐습니다. 어머니가 다니시던 시골 교회에 꽃꽂이 예물로 드렸습니다.

목회 사역을 하면서 첫 사례비를 받던 날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신권으로 바꿔서  받은

사례비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 앞으로 주님께 온전히 드릴 기회가  적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온전히 주님께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라는 기도를 같이 드렸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성경을 읽고  매주 예물이 신경을 쓰면서  사는 큰 아이를 볼 때 감동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한 신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삶 속에서 아름다운 자신만의 신권을 드리는 삶이 됐으면 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영적으로 침체되는 원인에 대해  자아에게 말하는 대신

오히려 자아의 말을 듣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아침에 눈을 뜰때 바로 떠오르는 생각은 

내가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생각이 저절로 뗘올라 내게 말을 거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편기자는 다르게 대처했습니다. " 내 영혼아 "라고

자신의 자아를 부르면서 말을 겁니다.

" 왜 불안해하는 가, 왜 낙심하는 가 "라고 질문 합니다.

낙심되는 상황 , 불안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 있지만, "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가 "라고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아의 말을 들으면서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상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 

집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선포해야 합니다.

인생 대부분 불행의 원인은 우리가 자아에게 말하는 대신 

오히려 자아의 말을 듣는 데 있습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