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게 할 것과 많이 할 것이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기도는 많이 해야 합니다.
TV는 적게 보고 책은 많이 읽어야 합니다. 불평은 적게 하고 감사는 많이 해야 합니다.
대접받는 것은 적게 하고 다른 사람을 많이 섬겨야 합니다.
검색은 적게 하고 사색은 많이 해야 합니다. 비판은 적게 하고 다른 사람을 세우는 것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 그러면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말을 적게 하고 지갑을 많이 여는 사람은 멘토일 가능성이 크고
지갑을 적게 열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꼰대일 가능성이 큽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경제학의 기본입니다.
이를 신앙에 적용해 최소의 헌신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신앙의 법칙은 헌신을 많이 하고 영광은 적게 받는 것입니다.
"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 (눅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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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주도 면밀하게 이루어진 압살롬의 반역 거사는
처음에는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하나님이 압살롬 측에
가담하지 않으셨기에 결국 실패로 끝났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악인들의 거사는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헛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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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
또한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한 몸이라는 증거다.
며칠 전 tv 영상에서 어느 젊은 목사님이 헌혈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그리고 교회 청년들도 함께 동참하는 것을 보았다. 헌혈을 하는 그들의 모습이 흐뭇했고, 할 수 있는 건강과 젊음이 부러웠다.
대체로 크리스천들의 혈액은 깨끗하단다 . 이유는 술 담배를 하지 않아서 라고 했다. 기분 좋은 뉴스를 듣고 뭔가 뿌듯해옴을 느꼈다.
우리 몸은 수혈을 하고 나면 맑은 피가 생성되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엇보다도 피가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니 얼마나 귀한 일인가, 수혈을 하고 나면 혈류 개선이 되고 헌혈하기 전에 받는 여러 가지 검사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도 알 수 있다고 하니 일거 양득이다.
부끄럽게도 나는 한번도 헌혈을 해 본 기억이 없다. 젊은 시절은 일하며 살기 바빴고 그 중요성을 말 그대로 무식해서 몰랐다.
일 년 넘게 병치레를 하면서 나는 세 번의 수혈을 받았다. 누군가 해 준 헌혈 덕분에 어지러움 증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뭐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간절히 드렸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지으실 때 누구나 복을 주셨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라 하셨고 또한 그 복을 다 누리며 살라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 병을 얻는다.
코로나 119로 헌혈하는 인구가 줄었다고 한다. 이번 명절 가족모임 때는 헌혈의 중요함과 의미를 화두로 내놓을 생각이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 삼서 1 ~2)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 자녀인 우리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고 계심을 잊지 말자.

1) 나 주의 믿음 갖고 홀로 걸어도 나 주의 믿음 갖고 노래 부르네
폭풍 구름 몰아치고 하늘 덮어도 나 주의 믿음 갖고 실망치 않네
주는 내 친구 진실한 친구 세상 끝까지 주를 믿으리.
2) 내 주는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해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시니 나 주를 따라가리 언제까지나
주는 내 목자 선하신 목자 어디 가든지 함께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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