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의 한 구절입니다. 황량하고 삭막한 세상일지라도

오아시스가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사막을 사는 사람중에는  그저 사막을 사는 사람이 있고,

사막속에 샘을 발견하고 오아시스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편이 다섯명이나 있었던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은 사막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목마른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생명의 샘물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 14)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사막인생에서 오아시스 인생으로 바뀝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오아시스가 곳곳에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한 편의 설교,

한권의 책, 그리고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영롱한 별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이 계시고 복음을 전하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 감히 이방의 헛된 우상이  서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함부로 다뤄진다면 , 그 결과는 오직 끔찍한 재앙 뿐이다.

Posted by 물오리

11월 ---정연복

시 산책[Poem] 2020. 10. 24. 11:51

 

가을과 겨울을

살며시 잇는 달

 

그래서 1이라는 숫자 둘이

모여 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단풍의 시절이

영원할 수는 없는 법

 

생의 정점을 찍은 다음에는

겸손히 내려가야 하는 것.

 

쓸쓸히 지는 낙엽을 보며

삶의 깊이가 더해지고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스한 사랑의 힘을 배우는 달.

Posted by 물오리

 

너는 내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 뿐이니라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의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창세기 41장~ 40,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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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 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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