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고향 같은 것

고향은

엄마 같은 것.

엄마가 있어

고향 같은 엄마가 있어

삶이 힘겨운 날에도

희망의 뿌리를 놓지 않는다.

고향이 있어

엄마 같은 고향이 있어

삶이 쓸쓸한 때에도

마음의 큰 위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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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해마다 추석이 되면 할아버지 집에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엄마가 사준 새옷을 입고 잡채와 생선전, 좋아하는 동그랑땡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척들이" 많이 컸어" 하시며 주시는 용돈은 항상 들뜨게 했습니다.

어릴적 추석은 저를 부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집안에 큰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자녀와 조카들, 집안 손아랫사람, 부모님까지

그뿐이 아니라 제자들까지 ,힘에 부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참 고마운 일입니다.

가족들의 인사를 받으며 아이들에게 용돈을 나눠주고 밥을 살수 있는

큰아버지가 된것은 행복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달려온 인생을 잠간 멈추고 이번 추석에는 지나온 과거를 하나님께 감사해보세요.

특히 역경중에 드리는 감사는 큰 기적을 낳습니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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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구월도 한달음에 달려왔다
팔월의 하늘에서 날아온 새
구월의 나뭇가지에 둥지 틀었다
귀뚜라미가 축제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산달이 다 된
보름달이 진통을 느낀다
시린 하늘에 아이가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
계절은 또 한 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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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자유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애굽땅에 여호와의 10가지 재앙이 임한 후에야

비로소 주어졌다. 오늘날 우리가 얻은, 죄로부터 의 자유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인해 비로소,

주어진, 정말로 귀하고 값진 선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좋은성경

Posted by 물오리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장 ~ 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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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