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가 루카스 크라나흐의 '에덴 동산'

 하나님은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따라서 남녀 이외의  제 3, 제 4 제 5의 성은 존재하지 않는 다.

남녀 성별 체계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는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저항하는 행위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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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아버지의 등에서는 / 늘 땀 냄새가 났다 / 내가 아플 때도 /

할머니기 돌아 가셨을 때도 /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지만/

아버지는 울지 않고 /등에서는 땀 냄새가 났다." 하청호의 시, 아버지의 등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아버지는 속으로 웁니다. 그 속울음이 아버지등의 땀이고

그 땀 냄새가 속 울음입니다. 거장 렘브란트가 그린 '돌아 온 탕자' 그림을 보면

아들이 돌아오길 기다려 아버지의 눈은 문드러져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 가는 소리가 제일 좋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아버지 사랑, 존재 자체로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분,

추운 겨울 날 함박눈을 뒤집이 쓴 채 아버지가 사 오신 붕어빵,  우리 가정은 행복합니다.

좋은 말이 있고 멋있는 말이 있고 물컹 목이 메이는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목이 메는 말입니다.꽃보다 별보다 귀한 그 이름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 힘내세요. 사랑 합니다.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 엡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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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 당시 교직 은퇴 직전이었습니다. 갑자기 쓸개가 터졌습니다.

쓸개액이 스며들어 배안의 장기 사이사이를 스며들어 녹였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맸고

100일 넘게 아무것도 목으로 넘기지 못했습니다. 의료진이 99프로 사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프로의 병상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셨습니다. 6 개월 투병끝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는 부끄러운 신앙인으로 지금은 서리집사 , 죽음직전이었던 이때 하나님을 체험 했다고 봅니다.

ㅡ 기도는 어떻게 하셨나요? ㅡ

 "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붙잡이 주세요.' 이 말을 서너시간 계속 하는 겁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집 사람도 똑 같았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고 난후 '집'이란 시를 썼습니다.

ㅡ좋아하시는 성경 말씀은 ?ㅡ

여호와는 나의 목지시니 ...   제 시는 졸렬하지만 마음에 난 상처에  덧대는 반창고 역할을 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라기 보다 독자가 그렇게 받아 들이는 일이고, 그 뒤에 하나님의 손이 있습니다.

젊은 벗들에게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에서 가징 귀한것이

자신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고 하고 싶습니다. "  나태주 시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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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땅에 심은 것을 거두어 들일 때 밭의 구석 구석까지 다 거두어 들이지 말며

거두어 들이 다가 곡식이 밭에 떨어졌더라도 줍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어라

포도밭의 포도도 주워들이지 마라 가난한 사람과 외국인을 위해 그것들을 남겨두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야훼이니라

 

레위기 19장 ~ 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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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그리고 그림 2020. 1. 17. 11:41

 

사사기 19장에는 기브아 성읍의 불량배들이 레위 사람에게 동성간

성관게를 요구하는 사건이 나온다. 레위 사람대신 불량배를 상대했다가

윤간을 당한 첩은 사망하는 데 , 이 사건은 훗날 이스라엘 민족간 전쟁으로 확대 된다.

프랑스 화가 알렉산드르 프랑수아 카미 네이드의  작품 '에브라임의 레위 사람.

 

                                                        출처: 국민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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