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 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지는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 22,2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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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파도가 치는
평화로운 바닷가에서

그림같이 아름다운
한 쌍의 연인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백사장에 이름을 새긴다.

하트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쓰인

두개의 이름이
밝은 햇살 아래 빛나는데

밀려오는 파도에
사랑의 맹세

휩쓸려 지워지고
흰 거품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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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저자 존 밀턴은 어린 시절 창세기 1~ 3장까지 말슴을 읽고

감동을 받아 이 말씀을 주제로 멋진 소설을 쓰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성년이 된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감옥에 갇힙니다.

밀턴은 자신을 염려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요. 감옥이야말로 내 꿈을 이룰수 있는 최선의 장소 입니다. "

어린시절 꿈꾸던 그일, 성경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결국 대작 ' 실락원'을 완성하게 됩니다.

요셉은 종으로 팔려갔을 때도, 누명으로 감옥에 갔을 때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심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을 종으로 팔았던 형들을 만났을 때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 이곳에 있게 한것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것입니다."

인생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두려워 하지마라 내가 너와 함이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라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 ( 사 41: 10)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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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래전 아브라 함과 맺은 약속을 잊지 않으셨다.

그 약속에 따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들이기 위해

한 사람을 준비하셨다. 바로 갈대상자 안에 누인 아기로서,

그는 80년후에 애굽왕 앞에 나아가 '내 백성을 내보내라' 고 선포한다.

 

                                           좋은성경 (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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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 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 께서 친히 말씀 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 것이니라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기도 하니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라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사도행전 20장~ 35,36,37,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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