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8 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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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겨울이 조용히 떠나면서
나에게 인사 합니다.
안녕!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봄이 살그머니 다가와
나에게 인사 합니다
안녕!
또 만나서 반가워요

딱딱한 생각을 녹일때
고운 말씨가 필요할때
나를 이용해 보세요

어서 오세요 봄
나는 와락 봄을 껴안고
나비가 되는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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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시며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주십니다.

그것은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장 ~12,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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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마음 산란하여
문을 여니

흰눈 가득한데
푸른 대가 겨울 견디네

사나운 짐승도 상처받으면
굴속에 내내 웅크리는 법

아아
아직 한참 멀었다

마음만 열고
   문은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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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하얀 겨울

치마끈 풀어내고 살그머니

가슴에 작은 꽃씨 하나 품었다.


설 넘긴 해가 슬금슬금 담을 넘자

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 역겨움

토해도 토해도 앙금으로 내려앉는

금빛 햇살


매운 바람 속에 꼼지락거리던

꽃눈 하나 눈 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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