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히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12,13,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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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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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눈 내리는 밤거리에 서서 
집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 늙은 아내를 생각한다
시시하다 그럴 테지만 밤늦도록 불을 켜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빵가게 들러 아내가 좋아하는 빵을 몇 가지 
골라 사들고 서서 한사코 세워주지 않는 
택시를 기다리며  20년 하고도 6년 동안 함께 산 동지를 생각한다
아내는 그동안 네 번 수술을 했고 나는 한번 수술했다
 그렇다, 아내는 네 번씩 깨진 항아리이고 나는 한번 깨진 항아리다
눈은 땅에 내리자마자 녹아 물이 되고 만다 목덜미에 내려 섬뜩섬뜩한 
혓바닥을 들이밀기도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 밤거리에서
 한번 깨진 항아리가 네 번 깨진 항아리를 생각하며 택시를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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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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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출신 여가수 사라매클라 클런의 '에인절'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영화로도 많이 알려진 이 곡은 1990년대 후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가수의 삶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만든 작품입니다. 뒷부분에 '날 무릎 꿇게 하는 이 찬란한 슬픔이여'라는 가시와 함께  이렇게 끝이 납니다.

"천사의 품안에 있어요. 이곳에서 쉴 수 있기를 바라요."

    2024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 시대 많은 사람이  이 가사의 내용처럼 자신을 무릎 꿇게 하고  눈물 나게 하는 숱한 슬픔과 고난 속에서  참된 위로와  평안을  갈망합니다. 사람들은  천사든 희망고문이든 뭔가 소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 품 안에서 참된  쉼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짙은 어둠 속에서도  소망의 빛은  더욱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소망과 평강을  충만하게 경험하는  성탄절을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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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의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나  옛 선지 노래대로  장미꽃 피었다

한 추운 겨울밤  주 탄생하신 이날  거룩한 날이여

 

이사야 예언대로  어리신 우리 주  동정녀 마리아의  몸 빌려 나셨다

탄생한 아기는  영원한 구세주라  참 기쁜 날이여

 

그 부드러운 향기  온 하늘 채우고  그 영광 찬란한  빛 어둠을 쫓았다

참 신과 참 사람 우리를 구하셨다 영광의 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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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저의 탄생을 축하한다면

당신의 마음을 주세요

거추장스러운  선물 따위는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당신의 마음 하나를 

제게 선물로주세요

꽁꽁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세요

당신의 마음속에 

제가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사랑의 작은 씨앗인 저를 

당신의 마음속에 꼭 품어 주세요

아직은 나 

겨자씨처럼 작고 작지만 

당신 안에서 세월 따라 조금씩 움트고 자라나

언젠가는 사랑의

불꽃으로 피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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