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24.07.23 항해 중 바울 by 물오리
  2. 2024.07.2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4.07.22 시 - - - 나태주 by 물오리
  4. 2024.07.19 먹구름 때 ---나태주 by 물오리 2
  5. 2024.07.18 쫓겨나는 하갈 by 물오리
  6. 2024.07.1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4.07.15 음성 봉학골 by 물오리
  8. 2024.07.1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9. 2024.07.12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by 물오리
  10. 2024.07.12 마음 둘 곳 by 물오리

 


항해 중 폭풍을 만난  이 사건으로 인해

바울은 로마 군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큰 도움을 받는다.

하나님은 때때로 거친 폭풍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종들에게 큰 유익을 제공하신다.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배웠다 --- 안광복 목사님  (0) 2024.08.05
사랑의 찬가 올림픽 ---김종구 목사님  (0) 2024.07.31
쫓겨나는 하갈  (0) 2024.07.18
마음 둘 곳  (0) 2024.07.12
웨이 메이커 --- 안광복 목사님  (0) 2024.06.25
Posted by 물오리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 40장~6,7,8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09.01
하나님 말씀  (0) 2024.07.28
하나님 말씀  (0) 2024.07.16
하나님 말씀  (0) 2024.07.13
하나님 말씀  (0) 2024.07.10
Posted by 물오리


그냥 줍는 것이다

길거리나 사람들 사이에

버려진 채 빛나는

마음의  보석들

Posted by 물오리

 

또다시 먹구름의 때가 왔다 비를 몰고 오는 구름

번개도 가슴에 안고 오는 구름

저쪽 하늘서부터  키가 크고 팔도 긴 구름이

휘적휘적 하늘을 흔들며 온다

저 구름 속에  봉숭아꽃도 들어 있고 

채송화꽃도 들어 있고 해바라기 꽃 분꽃도 들어 있고 

그렇지 스적스적 넓은 치마 흔들며  춤을 추는 옥수수나무도 들어있다

아 웃으며 이리로오는  붉은 입술 새하얀 이 

너의 웃음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맘때 

먹구름이 좋다 먹구름 하늘이 좋다

 팔을 벌려 가슴을 벌려  크게 숨을 쉰다

네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온다  사랑한다 애야

내가 너를 정말로 사랑한단다  먹구름에게 중얼거려본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루 같은 것이라도 - - - 나태주  (0) 2024.07.25
시 - - - 나태주  (0) 2024.07.22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0) 2024.07.12
안개속으로 --- 나태주  (1) 2024.07.10
마음만은 --- 방한길  (0) 2024.07.05
Posted by 물오리

- 프레드딕 구달의 그림 -

 

사라에게 쫓겨나는 이스마일과 하갈 

주먹을 꼭 쥔 하갈의 손이 보인다.

사라의 몸종이었던 하갈

cbs <잘잘법>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시각으로 하갈을 생각하게 되었다.

Posted by 물오리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전도서 5장  ~18,19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07.28
하나님 말씀  (0) 2024.07.23
하나님 말씀  (0) 2024.07.13
하나님 말씀  (0) 2024.07.10
하나님 말씀  (0) 2024.07.08
Posted by 물오리

음성 봉학골

소소한 기쁨 2024. 7. 15. 21:13

 음성은 내가 태어난 곳이다.  모처럼 이곳에 살고 계시는 선배님과 봉학골을 찾았다.

 
그 옛날 여중 때, 학교에서는 식목일이 되면 나무 심기를 했었다
그 묘목이 우람하게 자라 숲을 이루었다. 

지금도 정정하신 선배님 , 감사했다.

 

선배님 글 ,  <여름편지>가  골짜기에 설치되어 반가웠다.

재미있는 조각상  ,

 맑은 호수 앞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우리는 레몬차를 마셨다. 맛이 좋았다.

 

계곡에서 담소를 즐기는 여인들, ㅎ

 선배님과 한 장 , 
이곳은 돌아가신 내 어머니와 산나물을 뜯던 곳이다.
고사리, 취나물, 다래순, 원추리, 잔대,  그 세월이 꿈만 같다.   

'소소한 기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회 교통안전 동행걷기 대회  (0) 2024.09.29
찔레꽃 , 뻐꾹이 소리  (0) 2024.07.05
반가운 소식  (0) 2024.06.26
옥화자연휴양림 숲길  (0) 2024.06.26
무심천 해너미 풍경  (0) 2024.06.20
Posted by 물오리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시편 17~25, 28편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07.23
하나님 말씀  (0) 2024.07.16
하나님 말씀  (0) 2024.07.10
하나님 말씀  (0) 2024.07.08
하나님 말씀  (0) 2024.07.07
Posted by 물오리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 

조금쯤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 하거나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

조그만 성공도 성공이다.

그만큼에서 그치거나 만족하라는 말이 아니고 

작은 성공을 슬퍼하거나 그것을 빌미 삼아 스스로를 나무라거나 

힘들게 하지는 말자는 말이다

나는 오늘 많은 일들과 만났고 견딜 수 없는 일까지 견뎠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셈이다.

그렇다면 나자신을 오히려  칭찬해 주고  보듬어 껴안아 줄일이다

오늘을 믿고 기대한것 처럼 내일을 또 믿고 기대해라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 - - 나태주  (0) 2024.07.22
먹구름 때 ---나태주  (2) 2024.07.19
안개속으로 --- 나태주  (1) 2024.07.10
마음만은 --- 방한길  (0) 2024.07.05
물을 마시면서 ---이찬용  (0) 2024.07.04
Posted by 물오리

 

    차를 몰고 어디에 갈 때  주차할 만한 곳이 있는지부터 고민합니다. 주차 자리가 넉넉하다면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습니다. 주차장은 차를 세우는 장소입니다.  한편으로는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마음 놓고 차를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안함을 선물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마음 둘 곳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면에서 마음을 열고 내 마음을 보여줄  대상을 앞에 두고  사는 것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부끄러워 마음 전체를  보일 수 없을 때도 있겠지만  답답하고 아픈 곳만이라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때로는 마음 둘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그 원인이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 자책하기도 합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마음 둘 대상을 찾아봐야 합니다. 산책하면서  산이나 거리를 보고 바람과 햇빛을 느끼는 것도  괜찮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 둘만한 선물 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마음 둘 곳 하나는 확실합니다.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입니다.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해 중 바울  (0) 2024.07.23
쫓겨나는 하갈  (0) 2024.07.18
웨이 메이커 --- 안광복 목사님  (0) 2024.06.25
나를 설레게 하는 것 --- 박지웅 목사님  (0) 2024.06.15
크레이지 러브  (0) 2024.06.03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