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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9 하나님 말씀
- 2024.06.26 반가운 소식
- 2024.06.26 옥화자연휴양림 숲길
- 2024.06.25 그리움 --- 이해인 수녀님
- 2024.06.25 웨이 메이커 --- 안광복 목사님
- 2024.06.25 하나님 말씀
- 2024.06.22 잘 익은 수박
- 2024.06.22 하나님 말씀
- 2024.06.20 cbs 방송국 나들이

이른 아침 창문을 여니 전나무 향이 코끝을 스친다.
그리고 까치 두 마리가 전나무에 앉아 '깍깍 까르르'인사를 한다.
나르는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아버지 크신 은혜를 잠시 묵상했다.
혹,오늘 좋은 일이 있으려나 했는데,
얼마 전에 방청객으로 간 씨비에스 작가님이 출연료를 주겠다고 한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지인들과 점심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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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소개하는 표지판

맑은 공기 청량한 바람, 숲 속을 거닐며 모든 것은 하나님 주신 것, 감사했다.

싱그러운 바람이 좋았다 ㆍ냇가에는 피라미 ㆍ다슬기가 살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뱀딸기 ~

둘레 길

무료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데, 수도와 샤워실이 있고 온수가 나왔다.

언제나 나를 배려해 주는 큰딸 , 고맙다.

파란 하늘 , 시원한 바람, 딸과 함께 해서 더 기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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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한 그리움 자연을 향한 그리움
사물을 향한 그리움 그리고 하느님을 향한 그리움
내 일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그리움이라고 말하고 싶어
이승의 여정을 마치고 마침내 먼 길 떠나는 날
그녀는 그리운게 많아 그리움을 시로 쓰다
마침내 누군가에게 그리운 존재가 되었다고
그리 말해주는 건 어떨지
일생의 화두가 언제나 그리움이어서
삶이 지루하지 않고 내내 행복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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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크힐스교회 바이올라 왈덴 목사가 말했습니다. " 만약 홍해가 당신 앞을 가로막고 있고 왼쪽에는 산이요 오른쪽에는 광야가 있으며 뒤에서는 애굽 군인들이 말을 타고 쫓아온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라. 왜냐하면 그 상황은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길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목적지에 와서야 잘못된 길임을 알고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절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인생길을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하나님은 길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내 삶의 여정 가운데 가장 좋은 길이 어디인지 아시는 분입니다.
길이 막혔다면 새롭게 뚫어주시고 열어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그분과 동행하십시오. 모든 막힌 길이 열리고 새로운 시온의 대로가 펼쳐지는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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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편 37~3,4,5,6,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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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니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 29 ~2, 11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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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70년, 2024년 특별선교방송 CBS 방송국을 방문하다.
<생명을 살리는 방송 cbs>
감사하게도 지난 주 목요일, 작가님으로 부터 초대를 받아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성서학당' 목사님들의 자상한 강의로 나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더욱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방송을 위해 수고 하시는 분들, 소리없이 섬기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았다.
언제나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 강의를 하시는 서정오목사님을 뵐 수 있었다.
반갑고 감사했다.
처음 하나님아버지를 영접했을 때, 나를 자상하게 보살펴주신 권사님 , 늘 감사드린다.
말없이 봉사하는 분들을 보며 진심으로 하늘 아버지께 보살펴주소서 간절히 기도드렸다.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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