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는 나의 목지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23편 1절이다.
이 말씀을 읊조리며 그림을 그렸다. 늘 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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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지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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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강변길을 걷는다
이제는 빠르지 않은
느릿한 걸음
강변길엔 아침마다 안개가
나보다 먼저 마중 나와
서성이곤 했다
저만큼 앞장서서 가는
사람의 뒷모습은 누군가?
끝내 앞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
맑은 날 강변길에 나가보니
사람대신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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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 12,13,14,15절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위로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국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만지셨네
내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주여 이제는 아무 걱정 없습니다.
내 모든 죄 무거운 짐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 주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주여 이 죄인이 무한 감사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까지 주를 위해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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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한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편 91 ~14, 15,16절

내가 섬기는 교회, 여의도 순복음 청주 교회가 금천동에 있다.
하늘 아버지 임재하시니 언제나 아늑하고 편안하다.
목사님은 케냐에서 20년 사역을 하시고 오신 분인데 유머가 있으시고 영어가 능통하시다 ㆍ
이스라엘 역사 ㆍ 세계역사 ㆍ 우리나라역사까지 꿰뚫고 계신다.
설교 말씀은 언제나 은혜롭고 이 나이에도 새롭게 배우는 것이 너무 많다.
내일은 예배드리고 점심 먹고 교회 대 청소가 있는 날이다. 간편한 옷을 입고 가야지. ㅎ

"네가 복이 될 것"이라는 말씀에 의지해 멀고도 위험한 믿음의 여정을 떠난 아브라함을 생각합니다. 주님,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 드림으로써 믿음이 곧 현실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막막한 미래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남보다 낫기를 바라며 아둥바둥 살아가는 이 땅의 삶에 방식을 버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넉넉하고 담대한 인생을 살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도 " 너는 복이 될 "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이 멀고 위험한 믿음의 여정을 잘 완주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빠르게 휘몰아치는 세상의 속도 속에서도 "나는 복이야" 하며 마치 젖 뗀 아이처럼 평온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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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이 피면 뻐꾹새도 노래한다. 5월 말, 인근에 있는 산을 오랜만에 올랐는데, 뻐꾹새 소리가 들려서 너무도 반가웠다.
이맘 때면 고향 뒷산에서 뻐꾹새가 울었다. 여기 저기 찔레꽃도 피었다. 그 향기를 나는 좋아한다. 사실 장미꽃보다 더 좋다. 그리고 광목에 수를 놓으며 큰언니가 자주 불렀던 노래라서 더욱 생각난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니와 친구들은 수를 놓으며 구성지게 불렀다.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그때는 부모님이 계셨고 형제들이 있었다. 참 정겹고 그리운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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