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24.07.31 우물가에 여인처럼 by 물오리
  2. 2024.07.31 사랑의 찬가 올림픽 ---김종구 목사님 by 물오리
  3. 2024.07.30 후리지아 by 물오리
  4. 2024.07.30 로마에서 복음전하는 바울--- 사도행전 by 물오리
  5. 2024.07.30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 by 물오리
  6. 2024.07.29 사랑에 답함 - - - 나태주 by 물오리
  7. 2024.07.2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4.07.27 사람은 사랑할 대상입니다. --- 조정민 목사님 by 물오리
  9. 2024.07.26 풍차가 있는 풍경 by 물오리
  10. 2024.07.25 신기루 같은 것이라도 - - - 나태주 by 물오리

 

우물가에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안에 감추인 보배  세 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는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는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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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2024년 파리올림픽이 개막이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모토는 ' 더 빨리, 더높이, 더 멀리'입니다.  강한 것을 추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것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을 가려내는 경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열정적으로  전도하던 고린도는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였습니다.  올림픽의 가치가 지배하던고린도 교회인들에게  바울은 '육체의 가시'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던 일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가시를 빼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는데 , 하나님께서는 그 가시( 유체의 약함)가 당신의 능력이 머물고  그 능력이  온전해지는  통로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약함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길이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백미는 세계적인 가수 셀린 디옹이 에펠탑 2층 무대에서  프랑스 유명 다중가요 '사랑의 찬가'ㄹ글 열창한 장면이었습니다. 디옹은 2022년  몸이 굳어 가는 강직 인간 증후근이란 불치병 진단을 받고  재활 중임을 밝혔습니다.

   ' 저푸른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고 해도  당신만 날 사랑한다면  나는 아무 문제없어요'라는 디옹의 절규는  사랑이 제일임을  알려줍니다. 올림픽 모토에 한 가지  더 추가하기를 기대합니다.

  '더 사랑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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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후리지아

내 그림 수채화 2024. 7. 30. 17:12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모든 사람앞에서 선한일을 도모하라
할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로마서 12장~ 17,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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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연금 상태라 제한적이긴 하지만 , 바울은 최선을 다해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힘썼다.

복음 전도자들은 환경과 조건을 탓하지 않고 ,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증거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Posted by 물오리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에 주님 안식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에 주님 안삭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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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이 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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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이사야 60장~ 19,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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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랑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도 결국 상대방이 아닌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큰 덫이 없고, 사람을 기대하는 것보다 더 큰 올가미가 없습니다.  관계에 대한 두려움, 나의 모든 짐을 져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결국은 덫과 올가미가 되어  사랑을 좀먹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다만 사랑할 대상임을  깨닫습니다.  이제 진짜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수렁으로 깊이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씩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남을 나보다 더 귀히 여기는 사랑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

 
지난봄, 어느 지인이 보내준 풍경인데 느낌이 좋아서 그려 보았다.
역시 꽃밭표현이 어렵다. ㅎ 

하나님아버지께서 지으신 세상은 너무 아름답다 ㆍ서툴지만
예쁜 꽃들과 경이로운 풍경을
다 담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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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언젠가는 너 없이 살아갈
날들을 생각한다
네가 나를  떠난 뒤에 견디며 살아갈
날들을 떠올려본다

아마도 사막 길, 모래밭 팍팍한 그 길을
가고 가도  물이 없는
날들이 이어질 것이다

그런 날에도 부디 나는 실망하지 않기를!
나 살고 있는 이 세상 어디쯤
너도 숨쉬며 살고 있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기를!
차라리 신기루 같은 것으로라도 되어
가끔은 네가 하늘에 어려줄 것을 믿는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손 까불러 나를 불러줄 것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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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