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4.10.31 진짜 기뻐할 일 ---서재경목사님 by 물오리
  2. 2024.10.30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4.10.30 11월 첫날의 기도 --- 정연복 by 물오리
  4. 2024.10.27 붓꽃 by 물오리
  5. 2024.10.2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6. 2024.10.22 참된 행복 --- 안광복 목사님 by 물오리
  7. 2024.10.21 나는 길 잃은 나그네였네 by 물오리
  8. 2024.10.21 만남과 떠남 by 물오리
  9. 2024.10.21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10. 2024.10.21 요한이 본 환상 by 물오리

 

   어느 날 중국 변방의 노인의 말이 달아났습니다.  그는 이 일이 도리어 복이 될지 아냐고 말했습니다.  얼마 후 그 말이 준마를 데리고 돌아왔지요. 노인은 이게 화가 될지 알겠냐며 덤덤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아들이 낙마로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노인은 이게 복이 될지 알겠냐며  태연했습니다. 

   이듬해 전쟁으로  수 많은 젊은이가 전사했지만  그 아들은 살아남았습니다. ' 새옹지마'라는 고사이지요.  눈앞에 벌어진 일로 일희 일비 하지 말라는 일입니다.

   파송을 받았다가 돌아온 이들은 기쁨에 들떴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귀신을 두려워 했는데 , 이제는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었습니다.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것 때문에 기뻐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보다 더 기뻐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진짜 기뻐할 일은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라라

 

요한복음 14장~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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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데려갈 곳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버릴 것 다 버리고 

언제라도 떠날 준비 

되어있는 민들레 홀씨같이 

앞으로 나의 인생 살이 

어떤 모습일지 모르지만 

비워야 할 것들 비워냄으로

몸도 마음도 가벼이

오늘도 살게 하소서 

딱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올해의 하루하루 

비움의 미학을 깨달아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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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내 그림 수채화 2024. 10. 27. 20:0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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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장~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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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도박 중독의 위험성이 돈을 잃는 것도 있지만  더 큰 것은  일상의 행복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갑자기 일확천금을 얻게 되면 처음에는 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지만  더 이상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일터에서의 수고,  가족 간의 정겨운 식사,  자녀들과의 놀이,  땀의 보상등 모든 것은 사라지고  결국 파국에 이른다고  경고합니다.

   '트렌드코리라' 2025년 에서 새해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아보하'라는 흥미로운 단어를 꼽았습니다.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말의 줄임말로  '소확행'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마저도 피로해진  사회 속에서  지극히 평범한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새로운 담론입니다. 

    손경민 목사의  '행복'이라는  찬양 가사를 생각해 보십시오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행복이라오." 

   내게 주신 일상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됨을  충만히 누리는 것 , 이것이야 말로 참된 행복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나는 길 잃은 나그네였네 죄 중에 헤메이는데 

 사랑의 왕 내 목자 예수 나를 집으로 인도하네

 

나의 영혼 피곤할 때에  날 붙들어 힘주시며 

날 위로해 주시는 예수 나와 언제나 동행했네

 

내가 이 세상 살아갈 동안  주 내 곁에 함께하사 

늘 보호해 주시는  예수  나를 안전케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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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 청주교회를 섬기던 목사님이 2년 만에 임직을 받아 서울로 가셨다. 
가시고 나니 너무도 서운 했다. 케냐에서 20년 사역을 하고 오신분이다.
말씀도 쉽게 풀어 주셨고 특히 실버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셨다. 

 

  지난해 목사님과 실버들은 세종수목원을 다녀 왔다.

 인생은 아름답고 주님 주신 복을 누리며 살자고 하셨던 목사님,
이스라엘 역사
, 세계역사를 알게 해 주셨고 유머도 있으시고 유쾌한 분이셨다.

 

 어쩌면 삶은 만남과 떠남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님 품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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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 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누가복음 6장~  35,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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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요한이 본 이 환상은 붉은 용으로 상징된 사단이 한 여자가  해산의 고통을 통해

 낳은 옥동자  곧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파멸시키려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사단의 위협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로  인해 안전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