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에 해당되는 글 4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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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1.23 아버지의 등 --- 한재욱 목사님 by 물오리
  3. 2020.01.17 by 물오리
  4. 2019.09.21 장자권을 파는 에서 by 물오리
  5. 2019.09.17 눈물로 풀라--- 한별목사님. by 물오리 2
  6. 2019.09.10 추석과 큰아버지---한별 by 물오리
  7. 2019.08.31 마태의 부르심 by 물오리
  8. 2019.08.22 포기할 수 없습니다. by 물오리
  9. 2019.08.09 상처가 주는 은혜와 지혜---손석일 목사님. by 물오리
  10. 2019.08.06 함께 있는가? ---오연택목사님. by 물오리

 

독일 화가 루카스 크라나흐의 '에덴 동산'

 하나님은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따라서 남녀 이외의  제 3, 제 4 제 5의 성은 존재하지 않는 다.

남녀 성별 체계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는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저항하는 행위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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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아버지의 등에서는 / 늘 땀 냄새가 났다 / 내가 아플 때도 /

할머니기 돌아 가셨을 때도 /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지만/

아버지는 울지 않고 /등에서는 땀 냄새가 났다." 하청호의 시, 아버지의 등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아버지는 속으로 웁니다. 그 속울음이 아버지등의 땀이고

그 땀 냄새가 속 울음입니다. 거장 렘브란트가 그린 '돌아 온 탕자' 그림을 보면

아들이 돌아오길 기다려 아버지의 눈은 문드러져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 가는 소리가 제일 좋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아버지 사랑, 존재 자체로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분,

추운 겨울 날 함박눈을 뒤집이 쓴 채 아버지가 사 오신 붕어빵,  우리 가정은 행복합니다.

좋은 말이 있고 멋있는 말이 있고 물컹 목이 메이는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목이 메는 말입니다.꽃보다 별보다 귀한 그 이름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 힘내세요. 사랑 합니다.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 엡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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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성화 그리고 그림 2020. 1. 17. 11:41

 

사사기 19장에는 기브아 성읍의 불량배들이 레위 사람에게 동성간

성관게를 요구하는 사건이 나온다. 레위 사람대신 불량배를 상대했다가

윤간을 당한 첩은 사망하는 데 , 이 사건은 훗날 이스라엘 민족간 전쟁으로 확대 된다.

프랑스 화가 알렉산드르 프랑수아 카미 네이드의  작품 '에브라임의 레위 사람.

 

                                                        출처: 국민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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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큰자가 어린자를 섬기리라

헨드릭 테르 부루겐의 ' 장자권을 파는 에서'

스페인 마드리드 틴센보메 미사미술관 소장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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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지상에 내려가서 가장 소중한 것을 구해 오라고 하십니다.

천사들은 각자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을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다이야몬드를 가져온 천사,

  꽃을 가져온천사 , 그중 한 천사는 액체가 담긴 작은 병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이것은 믿는 자들의 눈물입니다. "

하나님은 그 천사가 가지고 온 작은 병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나라와 도시,가정마다 고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성도가 가진 문화는 은혜입니다.

은혜의 크기는 잴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주님 앞에서 흘린 눈물의 양입니다.

기도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물로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 네 눈물을 보았다." 고 하십니다. 인생은 주막집, 잠시 머물다 떠나야 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됩니다.

지금 눈물의 골짜기 한가운데를 지나는 인생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할 것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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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해마다 추석이 되면 할아버지 집에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엄마가 사준 새옷을 입고 잡채와 생선전, 좋아하는 동그랑땡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척들이" 많이 컸어" 하시며 주시는 용돈은 항상 들뜨게 했습니다.

어릴적 추석은 저를 부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집안에 큰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자녀와 조카들, 집안 손아랫사람, 부모님까지

그뿐이 아니라 제자들까지 ,힘에 부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참 고마운 일입니다.

가족들의 인사를 받으며 아이들에게 용돈을 나눠주고 밥을 살수 있는

큰아버지가 된것은 행복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달려온 인생을 잠간 멈추고 이번 추석에는 지나온 과거를 하나님께 감사해보세요.

특히 역경중에 드리는 감사는 큰 기적을 낳습니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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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헨드릭 테르브르그헨의 '마태의 부르심'

예수께 지목을 받은  세리 마태가 자신인지를 되묻고 있다. (마 9:9~ 13)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 중 가장 큰 복은 가정입니다.

그런데 요즙 살기 어렵다는 이유로 가정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젊은 이들은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3포 세대' 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내 집마련 경력쌓기까지 포기하면 '5포세대'라고 합니다.

대체 얼마나 더 포기 해야 할까요. 불안이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신앙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정을 잘 가꾸고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가정은 짐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자녀는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붙잡아야 합니다.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 (고전 2: 12)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날카로운 곳에 찔려 집게 손가락 끝에 피가 났습니다.

별거 아닌 상처였는데도 참 불편했습니다. 뭔가를 잡을 때마다 움찔움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처와 불편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만약 상처난 피부에 새살이 돋지 않고

발톱이 빠진 자리에 새 발톱이 나지 않는 다면 우리는 살면서 여기저기 생긴 상처들로

늘 고통스러워하며 불편하게 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몸이 상처받은 그대로 있게 하지 않고 다시 회복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워 지는 힘을 주셨습니다. 다친 그 검지 덕분에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 도다."  (시 147:3)

하나님은 우리 몸의 상처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새롭게 하시는 은혜로

새살 돋 듯 회복시켜주실것입니다.

예수님 손발의 못자국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은혜를 누려보십시요

상처로 얻을 수 있는 더 큰 지혜일 것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실낙원' 저자 존 밀턴은 어린 시절 창세기 1~ 3장까지 말슴을 읽고

감동을 받아 이 말씀을 주제로 멋진 소설을 쓰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성년이 된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감옥에 갇힙니다.

밀턴은 자신을 염려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요. 감옥이야말로 내 꿈을 이룰수 있는 최선의 장소 입니다. "

어린시절 꿈꾸던 그일, 성경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결국 대작 ' 실락원'을 완성하게 됩니다.

요셉은 종으로 팔려갔을 때도, 누명으로 감옥에 갔을 때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심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을 종으로 팔았던 형들을 만났을 때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 이곳에 있게 한것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것입니다."

인생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두려워 하지마라 내가 너와 함이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라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 ( 사 41: 10)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